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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지난해 view 애드박스 이야기에 보내주신 큰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인터뷰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다양한 블로거를 만나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댓글을 통해 주신 의견을 귀담아 개선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11년, 더욱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가는 view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Daum view 드림




2010년 블로거대상의 주인공, 효리사랑님을 인터뷰하다!

닉네임에 얽힌 사연과 view 애드박스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view 블로거대상 대상 수상 이후의 소감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구 경기를 분석하는 날카로운 시각과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효리사랑님의 인터뷰, 긴말이 필요 없겠죠?

효리사랑님의
MY view에서 그동안의 글 목록을 확인하시고, 구독 추가도 해보세요~ ^^



1. 효리사랑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효리사랑'이라는 닉네임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사진=효리사랑]


안녕하세요. 저는 축구 블로거 효리사랑입니다. 저는 축구 경기를 보거나 어느 하나의 대상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언급합니다. 저의 블로그 독자분들이 즐겨 읽는 경기 리뷰를 비롯해서, 선수 관련 칼럼, 해당 팀의 전술, K리그 현장 이야기, 유럽축구 이적 시장 행보, 축구에 대한 온갖 주제 등을 포스팅에 다루죠. 제가 축구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포스팅 범위가 다양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스팅들이 많지만 그 테두리 속에서도 여러 가지 유형의 글을 쓸 수 있죠. 해외 리그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즐겨봤기 때문입니다.

저의 닉네임이 '효리사랑'인 것은 이효리씨가 좋아서 입니다. 옛날 핑클 시절부터 좋아했었죠. 항상 이효리씨를 볼 때마다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특히 2003년에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많았고, 현실 속에서 힘들었던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능력으로는 풀기 힘든 한계도 있었고 여러 가지로 답답했습니다. 그때 이효리씨가 '10 Minutes'를 불렀는데, 그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울적했던 마음을 이겨냈습니다. 그래서 2000년대 중반에 다음(Daum) 닉네임을 효리사랑으로 변경했죠. 지금도 이효리씨를 좋아합니다.


2.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 이야기까지 축구 전문가라 칭해도 손색 없으실 듯 한데, 다른 스포츠도 아니고 축구 채널 블로거가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사진=수원 서포터즈 그랑블루가 2010년 8월 28일 FC서울전에서 카드섹션을 펼치는 장면]


축구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을 얻고 있죠. K리그와 대표팀, 유럽축구 포함해서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축구에 대한 인프라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축구팬들이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축구 블로그 활성화에 더욱 열의를 다할 수 있었죠.
저의 개인적 관점에서는 1994년 미국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친숙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태극 전사들의 눈부신 선전이 멋졌어요. 그리고 2001년 12월에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직접 사인을 받고 서로 웃으면서 악수했던 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그 영향 때문에 축구 매니아로 돌아서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즐겨 찾는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나중에는 축구 블로거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글을 안 쓰면 인생이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는 글 쓰는 게 취미였는데 이제는 저의 생활 대부분을 차지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저의 에너지를 효리사랑 블로그에 쏟으며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사진=2010 K리그에서 우승했던 FC서울]



(1) '2골' 박지성의 최전성기는 올 시즌이다 : http://v.daum.net/link/11039552

경기 리뷰 중에서 가장 자세하게 언급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추천을 얻었던 포스트입니다. 박지성이 2골을 넣었던 울버햄턴전을 계기로 '박지성 위기론'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죠. 그리고 박지성은 그 이후에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1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맨유 선수 중에서 최초로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2010년 11, 12월)에 올랐고요. 박지성의 최전성기는 올 시즌이 맞았습니다. 물론 지금의 기세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금메달보다 더 아름다웠던 박주영의 눈물 : http://v.daum.net/link/11606877

박주영이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했지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란과의 3~4위전에서 한국의 역전승을 위해 열심히 뛰면서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죠. 저도 마음속으로 감동을 느꼈기 때문에 박주영 관련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박주영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고, 대회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제가 봤던 박주영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빛났습니다.

(3) 5만 6759명이 열광했던 FC서울 우승 현장 : http://v.daum.net/link/11881360 

K리그 현장 스토리 중에서 가장 심혈을 다했던 포스트로 기억납니다. 디카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많은 것들을 찍고 편집하며, 사람들이 K리그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연결하려고 노력했어요. K리그 경기장을 찾는 것이 결코 낯설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죠.


4. 꾸준하고 전문적인 글 송고로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대상자가 되셨는데, 당시 기분과 활동지원금 사용 내역이 궁금합니다. ^^

[사진=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 '요즘(YOZM)'에서 활동하시는 우유각소녀님이 저의 실제 모습을 그리셨습니다. 우유각소녀님은 '2010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커뮤니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 되셨습니다. 저의 모습을 즉석에서 실시간으로 그려주셨던 우유각소녀님께 고맙습니다.]

축구 글을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는 기분에 행복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 쓰기를 계속 즐기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업 블로거가 될 수 있었고요.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은 저의 월급과 같은 존재죠. 하루에 블로그를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들이 많으며, 어떨 때는 10시간 넘게 또는 하루 종일 전념했던 경우가 다반사 였습니다. 그래서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다음 뷰에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은 대부분 저축을 했습니다. 적금 및 CMA를 하면서 저의 앞날을 위해 자금을 비축했죠. 활동지원금이 나오면 항상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렸고 보험료도 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활동할 수밖에 없더군요. 제가 앞으로도 잘 되기를 부모님이 간절히 기원하시죠.


5.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사진=다음 뷰 최다 베스트를 기록중인 효리사랑. 지난해 8월에 다음 뷰 최초로 1,000개를 돌파했습니다.]


view 애드박스의 장점은 좋은 글을 쓰는 블로거들을 발굴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파워 블로거 입장에서는 롱런할 수 있는 힘이 되고요.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마음을 굳게 믿으며 자랐습니다. view 애드박스가 그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더 좋은 블로거들이 등장하면서 다음 뷰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죠.

view 애드박스의 단점은 특별히 고민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음 메인처럼 동영상 광고(예를 들면 영화 홍보 광고)를 볼 수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광고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하니까요. 동영상 광고가 없다는 게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단점보다는 저의 개인적 바람이 더 어울릴 겁니다. 그래도 view 애드박스에 대해서는 '하늘만큼 땅만큼'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view 애드박스가 탄탄히 발전해서 블로거들이 더 좋은 글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삶의 행복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저 내실이 잘 가꾸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다음 뷰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요.


6. 2010 view 블로거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되셨는데, 그 순간의 기쁨을 축구에 빗댄다면?

[사진-2010 view 블로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효리사랑]


월드컵 우승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마치 세계를 다 가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순간만큼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한 번 우승하면 계속 우승하고 싶은 본능이 강팀에게 내제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강팀의 클래스가 쌓이게 되죠. 효리사랑도 그런 클래스를 겸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7. 정말 만나고 싶은 축구 선수나 감독 혹은 전문 블로거로서 꼭 인터뷰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진=2010년 4월 9일 성남전에서 K리그 3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김대의 선수]

특별히 인터뷰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김대의 선수와 이관우 선수, 그리고 한국 축구 대표팀에 있는 서정원 코치 입니다. K리그에서 열정을 다해서 뛰었던 선수들이었고, K리그의 레전드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분들이고요. 축구장에 갈 때마다 그 분들이 뛰는 것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더 많은 분들도 인터뷰를 하고 싶죠.


8. 블로거로서 최고의 상을 받으셨는데 앞으로의 블로깅 계획은 어떠신지, 효리사랑님의 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진=2010년 여름 휴가를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보냈던 효리사랑]

지금처럼 열심히 블로깅을 했으면 좋겠어요. 꾸준함이 뒷받침 되었으면 좋겠고 더욱 수준 높은 글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축구 블로거로서 계속 발전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좀 더 내공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축구 지식을 까먹을 때가 있는데, 꾸준히 축구 공부를 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야 더 좋은 블로깅을 할 수 있죠.

그리고 DSLR 카메라 또는 캠코더를 구입해서 축구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K리그에 대해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입니다. 여행을 겸해서 K리그 지방 원정도 가고 싶으며 그것과 관련된 블로깅을 하고 싶네요. 유럽 축구 휴식 기간인 여름에 시도할 예정 입니다.

저의 꿈이 있다면, 첫째는 효리사랑 블로그의 롱런입니다. 오랫동안 인정받을 수 있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둘째는 축구 평론가로서 확고하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블로거도 평론가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좀 더 내공을 키우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아름다운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지금의 일을 앞으로 계속하면서 삶의 행복을 살찌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으며, 또 다른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럭셔리한 인생을 보내고,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가지게 되면 '효리사랑이라는 아빠가 훌륭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러고 보니, 결혼도 꿈이었네요...^^


9.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 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저는 해외축구 섹션에서 활동하시는 찰리님과 J-Hyun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에 전하는 정보도 다양하고, 글을 잘 쓰십니다. 핵심을 잘 짚어주시고요. 글의 진솔함이 물씬 풍겨있기 때문에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과 실제로 만나면 축구 이야기만 나누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언젠가 만나고 싶은 분들이에요.


10.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못다한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다음 뷰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효리사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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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어느덧 눈 내리는 겨울,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연말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포스팅으로 view에서 만나뵐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2010년의 마지막 view 애드박스 이야기 주인공은 어떤 분일까요?
많은 관심과 응원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aum view 드림




"내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안전성 확보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휴대 전화를 바꿨는데 유용하게 쓰는 방법이 뭘까?"
"요즘 트위터가 유행이라던데 대체 어떻게 쓰는 거지?"

요즘 이런 고민 많이 하실 듯 한데요,
이 질문의 답변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샘솟는, 그야말로 나의 IT 관련 보안을 강화해주는!
Boan님의 블로그입니다.

Boan님의
MY view에서 그동안의 글 목록을 확인하시고, 구독 추가도 해보세요~ ^^


Boan님 MY view 만나기 >




1.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Boan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컴맹의 IT세상블로그는 일반인들의 IT관련한 궁금 사항을 정리한 블로그입니다.

일반인인 제가 궁금해 하는 블로그, 스마트폰, 트위터등 일상 생활에서의 IT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추후 제가 이용할 수 있도록 백업용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리뷰에서부터 각종 인터넷 서비스 소개까지 Boan님의 블로그는 IT 정보의 보고
  같아요
~ IT 채널 블로거가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은 보안(IT Security)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었는데, 일반인의 공감을 끌지 못해 제가 관심 있는 IT 관련 정보들을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관심 있는 분야가 다른 분들도 관심있는 분야더군요.

그 이후로 일반인들이 관심 있는 IT 관련 정보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Daum view의 영향력도 많이 있었군요^^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네이트온 피싱 대상자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

저에게 첫 Daum view Best 선정의 기쁨을 준 포스팅입니다.

보안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실생활의 예를 통해서 설명한 글로써 이 글 이후에 view Best와 애드온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직장
인을
위한 아이폰 필수 어플 Best 5 정리

현재 제일 인기 있는 포스팅입니다.

이 글 이후로 스마트폰에 대한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제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ㅎㅎ

 



트위터 1 팔로워 돌파, 트위터 단계별 정리

블로그를 하기전에는 주로 트위터를 이용하였는데, 트위터를 하다보니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글자수 제한을 받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된게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서 정리된 내용을 트위터로 정보전달을 하게되니 편하더군요.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트위터지만 블로그를 하게해준 트위터에 대한 제 정리글입니다.




4. 활발한 블로그 활동으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대상자가 되셨는데, 당시 기분이 어떠셨나요?

  활동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Daum view BEST에 선정된 후, 운이 좋게도 자주 BEST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된 게 view 애드박스였고 저도 놀랄 정도로 랭킹이 올라가더군요.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활동지원금이 첫 달에 나오지 않아 항의도 많이 하고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그 다음달에 합산해 나와서 기뻤습니다. 

이벤트나 경품 등에 한 번도 당첨되지 않던 제가 파워 블로거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으로 알았던 활동지원금을 받게 되다니 정말 무지무지 행복했습니다. 

평소 IT 관련 포스팅 주제거리에 목말라 있던 저는 해당 활동지원금을 스마트폰구입에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포스팅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 이후로 스마트폰(갤럭시S) 관련한 내용들이 많습니다ㅎㅎ



※ 편집자주: 활동지원금 정산 과정의 오류로 지급이 지연되었으나, 정상 지급되었습니다.



5.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
"는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블로거들에게 블로그 수익은 무시 못 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 블로그 수익이 블로그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나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자타공인 메타블로그의 최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Daum view 에서 블로거 지원을 위한 시스템인 view 애드박스 운영을 통해 양질의 블로그를 육성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한 열린편집 알고리즘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더 향상시켜야 하겠죠.

추가적으로, view 애드박스가 설치되어 있는 포스팅의 네이버 검색 등과 같은 유입을 통한 노출도 랭킹 반영에 포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경로의 유입 또한 애드박스의 노출이 이루어지므로 랭킹 산정에 포함되야하는 요소로 보여집니다.


 

  

6. BEST 글 선정 소감을 밝히신 포스팅을 읽었습니다. (첫 다음뷰 베스트 선정 이후..
 
처음으로 BEST 글에 뽑혔을 때 기분이 어떠셨을지 궁금합니다. ^^

 

많이 얼떨떨했던 게 사실입니다.

제가 파워 블로거도 아니였고 실제로 정말 BEST에 욕심을 내고 오랜 시간을 들여 작성한 포스팅 글은 그 이전 글이었는데 BEST로 뽑히지 않고, 편하게 작성한 글이 BEST에 선정되었거든요.ㅎㅎ

 


 

7.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계신 인터넷 서비스나 스마트폰 혹은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특별하게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은 아니구요, 스마트폰의 증강현실과 관련하여 앞으로 일상 생활에 유용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선보일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 생활을 많이 바꾸고 있으니까요.

 

 

8. 앞으로의 블로그 활동 계획이나 목표, IT 외 도전하고 싶은 view 채널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현재는 IT 관련한 전문적인 포스팅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시간과 노력을 더 해서 전문적이고 상세한 분석 및 신뢰성 있는 IT 관련 비교 자료 포스팅 글들을 다루고 싶습니다.

 



9.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샤프심, 백전백승, Hwoarang과 같은 분들이 전문적인 IT 관련 포스팅 글들을 작성하고 계십니다.

제가 추구하는 블로그의 모습입니다.

다른 많은 이웃분들 계신데 이 자리에서 언급하지 못 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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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앞으로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는 한 달에 한 번,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지금과 같은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aum view 드림



반짝 반짝 빛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은 이 블로그에서 예쁘게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요즘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질문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의 생활과 사랑 이야기 등 달콤한 일상 이야기는 플러스 알파!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12번째 주인공은 
메이크업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비법을 전수하는 블로거,
'일본 아줌마'님이십니다.

일본 아줌마님만의 메이크업 방법과 일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my view에서 그동안의 글 목록을 확인하시고, 구독 추가도 해보세요~ ^^

일본 아줌마님 my view 만나기 >



1.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일본 아줌마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제 블로그는 화장품 리뷰도 쓰고 화장하는 방법도 올리고
사소한 제 이야기부터 여행기, 그리고 요리 레시피까지 제가 쓰고 싶은 것 마음껏 쓰는 공간이에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블로그를 3년째 유지 할 수 있었답니다.
일본에 살면서 블로그랑 친구 먹었세요!



2. 화장법부터 요리 관련 포스팅까지, 일본 아줌마님은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 것 같아요~
 언제부터 화장품이나 메이크업에 관심 갖게 되셨나요?
 화장법을 포스팅 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일본에 와서 살면서 주위에 한국인도 거의 없는 곳에 처음 왔을 때 몇 달간 엄청 외로움을 탔었어요,

그러다가 Daum 커뮤니티 카페 중 화장품 관련 카페에 회원님들한테서 사람 사는 정을 느끼고 그곳에 화장법을 포스팅 하면 댓글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서 화장 하는 것에 더 많은 흥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카페에 글을 올릴 때 자꾸 글이 날라가서 블로그를 만들어 카페에 퍼 나르기 위한 용도로 처음 Daum 블로그를 만들었답니다,
그러다가 그 카페 운영자의 문제점과 태도에 결국 많은 회원분들이 탈퇴 하고 저도 그 카페에 남긴 많은 글을 지우고 블로그에서만 활동 하게 되었어요.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사.리 - 가인의 솔로 [돌이킬수 없는] 뮤비 메이크업 방법

제 블로그에 따라 해 보고 싶은 메이크업을 제 블로그에 놀러 와 주시는 분들이 사진을 남겨 주시면 열심히 따라 하는 (똑같이 따라하는 게 아니고 그냥 열심히 따라 하는,,,그래서 비슷하지 않은)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폴더가 있어요.
대표 할만한 건 아니지만 가장 최근에 음,, 비스무리 한데 하면서 혼자 좋아한 메이크업이라,ㅎㅎ


집에서 직접 두부 만들기!! 무첨가제 손두부

손두부 집에서 만들기란 제목으로 낚았던 포스팅이에요,
전 요리 하는 것도, 먹는 것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요리 레시피도 올리고 있는데
또 요리 블로거가 아니라 이렇게 실패 했을 때도 마음 놓고 올리는 대범함-_-;ㅎㅎ


 

러브 스토리 - 관찰 일기

이건 저희 신랑과 제가 만나서부터의 러브스토리를 올리고 있어요,
러브 스토리란 폴더 이긴 하지만 절대 닭살 돋는 러브스토리가 아니고
서로를 서로가 어떻게 괴롭힐까에 대한 고충?을 쓰고 있어요.
거의 웃긴 얘기뿐이고 평소에 저희 부부는 닭살 돋는 일 절대 안 해서 쓰고 싶어도 못써요,
쓰고 싶은데,,,



4. 왕성한 블로그 활동으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대상자가 되셨는데, 당시 기분이 어떠셨나요?
 그리고 활동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직은 랭킹이 낮아서 활동 지원금을 차곡차곡 모으려구요.
아직 사용은 안하고 나뒀어욤..
 


 

5.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 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1위 블로거,,,음,,,,전 김칫국을 마시지 않아요,
김칫국 마시고 좌절한적이 많아서뤼,,
기대한만큼 실망도 커서 아예 기대 하고 있지도 않는답니다,



6.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일단 다양한 광고가 나와 블로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광고를 선택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예를 들어 요리 블로그라면 음식 광고라던가 뷰티 블로그라면 뷰티 제품 광고 등.
그리고 위치요,
이건 많은 분들이 원하시던데 광고가 항상 오른쪽에 딱 붙어 있어서 옮기지도 못하고
글을 쓰고 올리고 나면 광고 때문에 글이 한쪽으로 쏠리더라구요,



7.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화장법 관련 책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북'도 발간하신 전문성 있는 블로거가
 되셨는데,책을 쓰게 되신 계기,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 성취감 등에 대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책을 내긴 했지만 절대 전문성이 있는 건 아니에요,
책은 블로그에 화장법을 올리다가 출판사에서 책 내보지 않겠냐고 연락을 주셨는데
처음엔 자신이 없어서 거절하려다가 Daum 화장품 커뮤니티 카페 회원님들께서 엄청 용기를 주셔서 출판 하게 되었답니다
첫 책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조명도 없이 그냥 똑딱이 만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 화질이 안 좋았던 점, 그리고 베이스 메이크업에 관한 내용이 턱없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이번에 마이워너비 메이크업북2탄에서 채운다고 열심히 채웠답니다)
힘든 건 제 눈에 하루에 두세번씩 메이크업을 해야 해서 눈이 조금 고생을 한 것 이외엔 없었던 것 같아요
성취감 쵝오죠~ 제가 감히 책을 낼 기회가 있었겠어요,
그냥 평범한 주부가,,,와우,지금 생각해도 놀라워요



8. 블로그 활동이 책 발간으로 이어진 케이스인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이 가져온 유익한 점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 드려요.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신 많은 블로거 여러분께도 격려의 한 마디를!

 

블로그를 거의 매일매일 하루에 10번씩 넘게 들어가는 블로그 덕후인데요,ㅎㅎ
많은 분들하고 소통 하는 기회가 많아지니 좋을 뿐이에요!!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절대 이익을 바라고 하시면 아니 될 것 같아요,
이익을 바라고 하면 결국엔 질려서 못하게 되거든요,
그냥 즐겨주세요~블로그 포스팅 하는 게 일이 아닌 즐거움을 위해 시작해 주세요.



9.
정말 많이 받으셨을 듯한 질문을 추려보았습니다.
 만일 이 질문에 댓글을 다신다면 일본 아줌마님은 어떤 답변을 하시겠어요? ^^


 (1) 이 질문은 정말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화장품 가격과 품질은 비례 vs 반비례?"
  ┕가격과 품질이 비례하는 것도 있고 반비례 하는 제품도 있어요.
   특히 수입 되었다는 이유 만으로 가격이 엄청 부풀어진 제품은( 수입 전 가격은 저렴한데 )
   가격 대비 제품 질에 만족하기가 어렵더라구요.


 (2)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메이크업 시도를 하시는지?
  ┕네, 심심해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네요-_-;;
   집에서 병자 메이크업 하고 신랑 퇴근하면 침대 위에서 콜록콜록 거리기도 해요


 (3) 일본 아줌마님만의 젊음 유지 비법은?
  ┕저 아직 젊어요,ㅎㅎㅎㅎㅎ 내년에 서른 되지만 막내라서 그런가 저희 어머니께서 아직도 애기 같다고,,응애응애


 (4) 화장품, 일본 생활, 국제 결혼 등을 막론하고 가장 많이 받아 보신 질문은?
   ┕쌍꺼풀 수술했냐고,ㅎㅎㅎㅎㅎ
   제 쌍꺼풀이 좀 많이 두꺼워서 소시지 같은데 그걸 보시고 쌍수 했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10. 일본 아줌마님께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호주에서 현재의 일본인 남편을 만나셨고, 그 이후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한일 코믹 러브스토리'라는 블로그 카테고리에 연재하고 계신데요,

   view 블로거들 여러분께도 그 사랑 이야기와 현재 일본 생활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살~짝 들려주세요!


19살 때 신랑을 호주에서 제가 첫눈에 반해서 만남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거의 6년간 한국-일본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는데
장거리 연애라 가끔 보니까 서로에 대한 그리움에 애틋함이 모락모락 피어나더라구요,
서로에 대해 의심 안하고 서로를 믿어서 장거리여도 오래 연애를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잉.
또 결혼 후에 외국에서 지내서 그런지 외국인과 현재 커플이신 분들이“외국에서 사는 것 힘들지 않으세요?” 라는 질문을 주세요.
이건 각자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사람 사는 데는 어딜 가든 다 똑같아서 익숙해지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호주나 다 똑같거든요
그리고 국제 결혼 후 한국 일본 문화 차이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한국인끼리 결혼을 해도 두 사람이 결혼 전 20년 넘게 살아온 방식이 달라 부부싸움을 하는 것처럼 국제 결혼 하고 나면 문화 차이는 당근 빠떼루 느껴져요.
문화 차이는 느껴지지만 그걸 안 받아들일 수는 없잖아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김치 냄새 싫다고 코를 맨날 막고 다닐 수도 없고 익숙해 지면
내가 편안해 집니다요.



11.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관계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추천은 나에게 당근과 채찍이다~
ㅎㅎㅎ 추천을 많이 받으면 기분이 좋아서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게 되고
추천이 적으면 포스팅 내용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하면서 또 더 열심히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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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급작스레 계절이 변한 듯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거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view 애드박스 이야기에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aum view 드림





자꾸만 보고 싶고, 자꾸만 먹어 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이분의 My view만 보아도 배가 고파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의 view 애드박스 이야기 주인공은
바다 건너 홍콩에서 맛있는 포스팅으로 소식을 건네는 블로거입니다.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11번째 주인공은 
즐거운 레시피로 세상을 요리하는 블로거, 'Phoebe'님이십니다.

Phoebe님의 홍콩 생활과 요리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my view에서 그동안의 글 목록을 확인하시고, 구독 추가도 해보세요~ ^^


Phoebe님 my view 만나기 >



1.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Phoebe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저는 티스토리에서 Phoebe's Cafe라는 블로그를 일년째 운영하고 있는 피비 정입니다. 저는 홍콩에서 4년째 살고 있으며 제 블로그엔 세계 각국의 음식 이야기와 레시피가 주된 주제이고, 여행 이야기나 살면서 담아두고 싶은 제 수다거리, 홍콩 생활들이 소소하게 가끔 올려집니다.



2. 깍두기에서부터 파스타까지 한식, 양식 등 Phoebe님 손을 거치면 무엇이든 맛있는 음식으로 탄생할 것 같아요~
  요리를 좋아하시게 된 계기나 요리 블로거로 활동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Phoebe님의 요리 실력은 처음부터 타고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요리는 저의 어머니께서 아주 잘하셨습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손재주 있다는 이야긴 많이 들었지만 요리에 취미를 가진건 뉴질랜드 살면서부터였습니다. 한국 음식은 그전 부터 잘 해먹었지만 외국인 남편과 살면서 서양 요리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죠?

처음엔 이탈리아 요리 책 한 권 사서 그대로 따라 했는데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그 이후 시어머니에게 레시피를 메일로 받기도 하고 외국 요리 사이트를 뒤져서 따라 해본 사람들의 이러면 더 좋더라 저러면 더 낫더라는 댓글까지 읽어본 후에 제 나름대로 해먹기 시작했지요.

제가 생활한 곳이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을 쉽게 만나고 문화도 교류 할 수 있는 오클랜드 시티나 멜버른, 홍콩 같은 곳이어서 음식 역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남편이 파일럿이라 많이 돌아다니며 음식을 접해봐서 그런지 좀 심한 미식가인 편입니다. 까탈 스럽다기보다 맛난 음식을 찾아 외식을 하는데는 주저 하지 않지요. 그 덕에 많은 음식을 접할 수 있었고 그게 요리하는데 큰 보탬이 되더라구요.

처음 홍콩 생활이나 여행기 그리고 요리 세 가지를 제 개인 메모처럼 올릴까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방문자가 생기면서 왠지 잡지처럼 그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방문 하시는 분들이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음식 사진도 보면서 레시피와 음식 이야기를 읽고 가면 좋겠다 싶고요. 그러다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황금펜 같은 영광스런 일이 생기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영문 블로그까지 열어 놓게 됐습니다.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아마 첫 베스트를 받았던 글은 노망이 들어서도 못 잊을것 같아요. 메인에까지 올랐었지요.^^*
바로 2009/10/20)  여름 이불을 정리하며 눈물이 나는 이유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이 레시피는 고장난 똑딱이로 억지로 찍어 올렸었는데 메인에 올랐었어요. 사진이 지워져서 지금 새로 산 카메라로 찍어서 다시 올리려고 하고 있어요. 아마 동영상도 함께 올려 지겠지요?
바로 2010/01/07 ) 감기 잡는 고추장 버섯 수제비



저의 첫 동영상 작품이 선보인 글이죠. 연습으로 찍어본걸 편집한게 아까워서 그냥 올렸는데 이걸 영문 블로그에 올렸다가 외국 사이트에 탑 9에 들어가는 아주 좋은 일이 생겼었어요.
바로 2010/10/05 ) 4분 30초 안에 담긴 쉬운 깍뚜기 담기




4.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으로 캠코더를 장만하셨다는 포스팅(
블로그 일년, 새로운 무기 도입기)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활동지원금을 받으셨을 때, 그리고 활동지원금으로 캠코더를 구입하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전 블로그가 광고로 돈도 벌 수 있다는 것도 느지막이 알게 돼서 뷰애드 이전에 애드클릭스를 달고 점점 재미를 느낄 때쯤 애드클릭스가 문을 닫았어요. 어차피 제겐 한국에 통장도 없고 해서 애드클릭스 수익금도 온라인 쇼핑 이외엔 쓸 일이 없었죠. 그래도 이사하면서 새로 침대 카바 세튿도 사고 지인분들에게 작은 선물도 하고 좋긴 하더라구요.

이후 view 애드박스로 바뀌고 처음 수익금 받았을 땐 솔직히 덤덤했어요. 한국에 제 통장이 없어서 들어오는 수익금은 블로그 배경음악을 사는 이외 자잘한 온라인 소비 외에는 제 손에 만져질 수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이번 한국 방문을 하면서 한국에서 통장을 만들고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됐지요. 그게 몇 달 모인 액수라 꽤 되는데 이리저리 흐지부지 쓰는 것보다 유익한 물건 하나 장만하고 싶더라구요. 이전에 영문 블로그를 동영상으로 올려야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기에 캠코더를 좋은 걸로 샀지요.  결혼 이후로는 제가 직접 벌어 큰 물건 사는게 처음인 셈이라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까지 올려가며 주책맞게 자랑을 늘어 놓은거지요. ^^*



5.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솔직히 제가 블로그 1위가 될 리도 없고 그리 되면 되겠나 싶어요. 그건 기쁘기 보다는 엄청 부담이 되겠네요. 아마 블로거 이벤트가 대대적으로 행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한국에 가서 전에는 관심 없이 지나가던 대형 마트를 유심히 살피면서 쇼핑을 했는데, 의외로 외국 요리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늘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요리 재료를 블로거 구독자 분들과 나누고 싶은데 외국이다 보니 쉬운일은 아니네요.^^ 아마 요리 재료 이벤트를 거창하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6. view 애드박스의 활동 지원금은 블로그 활동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제 입장에선 캠코더 장만하는 바람에 동영상으로 업그레이드가 됐으니까 큰 도움이 됐지요. view 애드박스 수익이 아니었더라도 장만할 수 있었겠지만 그것과는 의미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운 좋게 수익금도 취미로 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그보다 적은 금액이었다 하더라도 요리 블로거니까 아마 블로그에 올라갈 그릇이나 냄비를 장만했겠죠.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에 대한 열정에 신선한 충전이 됐습니다.^^*



7.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솔직히 view 애드박스엔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관리자분들께서 연구하고 조금씩 좋은 뷰애드로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문제점은 상위 블로거에게만 너무 수익금이 치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500위 블로거와 상위 블로거의 글들이 그만한 지원금의 차이를 줄만큼 차이가 난다고 보지 않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글을 올리고 블로그를 꾸며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끔 이뤄지는 이벤트의 순위별 상금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매달 열심히 글 올리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으로 받는 지원금이라고 생각하면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해요.
상위 지원금을 축소하더라도 지원금 대상자를 늘리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아이디어 가득 품고 덤비는 초보 블로거들에게도 힘이 되지 않을까요? 전 그게 다음 view 애드박스의 발전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 같아요.
아무튼 view 애드박스든 뭐든 다음 뷰가 대박나서 지원금을 많은 블로거에게 많이 주면 진짜 좋겠어요. 다 저처럼 캠코더도 사고 카메라도 빵빵한 걸로 장만하고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골라다니고 사회 문제가 있는 곳에 취재도 다니시고.... 그람 저도 더 멋져진 이웃 블로그 방문 다니기 신나지 않을까요? ㅎㅎ^^*



8.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서 거주하고 계신다는 포스트을 읽었어요!
  홍콩에 터전을 마련하게 되신 계기, 일상 이야기 등 Phoebe님의 홍콩 생활을 살~짝 공개해주세요.


저희 부부가 홍콩에 살게 된 지 4년이 되어갑니다. 남편이 직장을 홍콩으로 옮기게 되어 살게 되었는데 처음엔 친구도 없고 베란다 밖으로 바다만 바라보며 살자니 우울증이 걸리더라구요. 홍콩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이웃을 사귀는 것도 어렵답니다.  타이페이로 여행을 하면서 대만 사람들의 친절함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기분도 전환되고 우울함도 한결 나아졌던 것 같아요. 그 이후 타이페이 여행기를 기록해 보려고 시작한게 블로그지요.
게다가 지금은 강아지 렉스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몰라요.^^*
홍콩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길을 다니면 열명 중 두 세명은 외국인인 것 같아요. 시내로 나갈수록 더하지요. 오랜 기간 영국 통치 하에 있던 곳이고 국제화된 도시라 대부분의 홍콩 사람들이 영어를 쓰기때문에 홍콩말을 하나도 모르지만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가끔 재래 시장에서 손짓 몸짓 해야하지만요. ㅎㅎ
홍콩이 덥고 습하고 겨울이 되면 따뜻한 온돌이 그립지만 살아갈수록 아주 매력적인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세계 각 나라의 식재료 구하기도 쉽고, 쇼핑 천국이라 세일도 많이 하고, 보트 파티나 바베큐 파티도 가끔 즐길 수 있고, 중요한 건 발길 닿는 곳곳이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이고 옛 홍콩 영화 속의 그 곳이라는 것이죠. 아마 남편 은퇴할 때까진 이곳에서 살게 될 것 같아요.^^*



9. "내가 만들었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맛있다" vs "도전 실패, 이 요리는 너무 어려워"
  요리의 고수 Phoebe님께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원래 먹는 걸 좋아해서 대부분 맛있지요. ㅎㅎㅎ
이것만큼은 해드셔요.

요즘 홍콩에도 털게 철이 됐는지 마트에 털게만 넣어둔 냉장고가 등장했더군요.
싱가폴 가보셨던 분들은 이건 드셔보셨을 겁니다. 전 양념까지 싹 싹 비벼먹었어요. 
올가을 게 요리는 싱가폴 스타일로~싱가폴 매운 게 볶음



홍콩에 오시면 매운 조개 볶음도 있지요. 전 홍합으로 했습니다. 손가락까지 쪽쪽 빨아가면서 먹었었죠.
중독되는 양념맛 사천식 매운 홍합 볶음



오프라 윈프리가 칼로리 높은 이 디저트를 왜 좋아했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오프라 윈프리도 반한 남아공 말바 푸딩(Malva Pudding)-집에서 즐기는 남아공 요리 6탄




이것 땜에 한국 방문하면서 시래기 찾아 삼만리 했지요. 추석 때라 그런지 마트마다 시래기는 없더라구요.
여름엔 무대신 시래기, 고등어 시래기 조림



도전 실패는 보릿가루로만 만들었던 보리빵이었어요. 보기에 실패작은 아니었는데 맛이 ...ㅜ.ㅠ..
시어머님께 여쭸더니 왜 보리로만 만들었냐고 하시더군요.ㅎㅎㅎ 김탁구 때문에라고 우찌 설명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깜빡 하는 정신머리 때문에 잘 태우고 잘 빼먹고 합니다. 대신 블로그 올리려고 하는 음식은 신경쓰고 하게 되니까 오히려 꼼꼼히 잘 되는 것 같아요.
엊그제도 피자 시간 안 지키는 바람에 모짜렐라 치즈가 거무틱틱하게 타서 종이짝처럼 된 걸 저녁 상에 올렸네요. 고건 블로그 올릴 계획이 없었던 거거든요. 음식은 정성이란 말이 딱 맞습니다.ㅎㅎㅎ



10.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이나 Phoebe님의 개인적인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앞으로도 저의 세상 요리는 쭉~~~ 이어집니다. 동영상 찍고 편집하는 기술이 좀 더 나아지면 모든 요리를 동영상화 하겠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 두개로 정하고 있습니다. 영문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 요리는 한국말로 제 음성을 넣어 설명 드리면 좋겠지만 우리 강쥐 렉스가 보통 쨍쨍한 목소리가 아닌데다가 캠코더만 돌아가면 출연시켜 달라고 땡깡을 부려대서 고건 좀 힘들 듯합니다.
아마 렉스가 주인공인 단편 영화 하나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인 꿈.... 마흔 넘은 아줌마의 꿈은 뭘까요? ㅎㅎ
영문 블로그가 잘 성장하는 것... 그리고 아마존에 내 이름으로 된 책 한권 걸어놓는 것. 그리고 세계 여행이죠. 일년에 한 곳씩 가보고 싶어요. 아마 올해가 가기 전에 비행기 한 번 더 탈 것 같아요.^^



11.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얼마 전 제 블로그를 구독하신 분이 계셔서 블로그를 가보니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독하고 나왔는데 서로 댓글도 나눈 적 없고 인사도 안 했어요. 하지만 요즘 호주 유학을 준비하시거나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내용을 아주 알차게, 재밌게 채워가시더라구요. 바로 은맘님이세요. (http://hojue.tistory.com) 제가 글 한참 읽어본 바로는 교육 쪽에 몸담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이번에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을 만큼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12.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관계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뷰 추천은 노력이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요즘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웃님들 답방도 잘 빼먹기도 하는 바람에 추천이 많이 줄었어요.그래도 괜찮아요. 제가 바빠서 블로그에 노력을 덜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ㅠ
어떤 분들은 추천을 발품이라고도 표현하시면서 약간 무시하시기도 하시지만 전 그 발품이 노력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다음 뷰로 글을 송고하고 글이 앞자리에 올려져서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길 원한다면 열심히 발품 팔아 내 글을 앞자리에 올려 놓는 것도 글 주인으로서 글에 대한 노력 아닐까요. 그 노력이 없이 쉽게 추천을 얻으려 한다면 안 되겠지요. 쉽게 얻는 추천 쉽게 얻는 랭킹.... 이 인터뷰를 하겠다고 대답하고서 요것에 대한 사건이 들썩 들썩했는데 이 글이 올라갈 땐 어찌 해결이 되어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13.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수다쟁이 주책 아지매라서 말이 많았습니다.
나머지 수다는 Phoebe's Cafe에서 맛난 음식 앞에 놓고 계속 이어집니다.
단... 제게 고상함과 우아함은 기대하지 마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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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2주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많이 기다리셨죠?
앞으로도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um view 드림

 


은하철도 999, 독수리 5형제, 태권브이…

제목만 들어도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이 드는 만화들입니다.

오늘의 view 애드박스 이야기 주인공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보물같은 만화를 우리에게 소개하는 블로거입니다.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10번째 주인공은
만화로 추억을 부르는 블로거, '별바다의 서고'님이십니다.

요즘은 어떤 추억의 만화 속 세상을 이야기 하고 계신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my view에서 그동안의 글 목록을 확인하시고, 구독 추가도 해보세요~  ^^


별바다의 서고님 my view 만나기 >



1.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별바다의 서고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별바다의 서고'를 운영하고 있는 엘로스라고 합니다. 
IT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와이프와 아들 하나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평범한 남자이구요. 
네이버에서 '엘렌 실:라 루:멘 오멘티엘보 at NAVER'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2009년 2월부터 티스토리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제 닉네임 '엘로스'는 '별의 바다'라는 뜻을 가진,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J.R.R 톨킨 교수가 창조한 엘프어랍니다. 
하록선장이 자주 얘기했던 별바다와도 연관이 있다고 주장은 하고 있습니다.

네, 조촐한 저희 가족올습니다. 왼손에 든 우유는 저희 아드님 일용할 양식올습니다아.

블로그는 보시다시피 제가 그동안 보아왔던, 만화영화에 관련된 감상기나 소개글을 싣는 블로그로, 어느 정도 만화영화 쪽 책장이 구색을 갖추면 영화나 책과 같은 다른쪽 취미도 다루어볼 생각입니다. 그렇군요, 서고라고 이름을 거창하게 붙여놨는데 그냥 만화방이나 비디오방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단, 흡연금지, 뽀뽀금지(?)입니다.



2. 별바다의 서고님은 만화 관련 지식이 풍부하시고, 방대한 양의 만화를 리뷰하시던데
  만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블로그 메인 테마를 만화로 잡으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네, 아주 조촐한(?) 제 DVD 콜렉션 되시겠습니다.


70년대에 태어난 저는 당시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마징가 Z나, 태권 브이, 독수리 5형제,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코난과 같은 만화영화를 통해 어렸을적부터 만화영화를 보고 자란 한국 만화영화 1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출간된 다이나믹 콩콩 미니대백과 같은 해적판 만화영화 설정집을 통해 건담을 비롯한 수많은 로봇 만화영화의 팬이되었구요. 고교시절 들어와서는 고유성, 김형배, 이두호, 장태산, 이현세, 허영만과 같은 국내 만화 대가들의 만화책에 빠져살기도 했습니다. 특히 84년도에 개봉한 극장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일본 아니메에 입문했다고 하겠습니다. 얘기하고 보니 공부할 시간은 별로 없었던 거군요, 흠...

어찌되었건 이렇게 유년시절과 10대 청소년 시절을 만화영화와 함께 살다가 대학교에 들어와서부터 만화영화를 멀리한 듯 싶군요. 가끔씩 보기는 했지만, 그 느낌이 예전같지는 않았다고나 할까요.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 다시 만화영화를 즐겨보기 시작했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보니 왠지 그 때의 추억과 감동들을 머리속에 담아두고만 있는 것이 아까와서 블로그에 나만의 시각과 느낌으로 쓴 텍스트 형태로 보관하고자 한 것이 블로그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줄여서 말하면 '추억의 백업'이랄까요.

아, 그리고 풍부한 만화영화 지식은 진짜 만화영화 고수들 앞에서는 우스운 이야기일 뿐이구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쓰는 시간보다 찾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려요. ㅠㅠ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아, 몇 안되는 제 서적 콜렉션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몇몇 아끼는 포스트들을 아직 다 완전히 옮겨오지는 못한 상황입니다만, 


 ● 은하철도 999의 주인공 메텔을 테마로 하여 쓴 포스트: 

     애니메이션 인물열전: 소년시절의 연인, 청춘의 환상 메텔 


● 기동전사 건담 연대기 시리즈의 첫번째 포스트:

     기동전사 건담 (1부) - 건담, 대지에 서다. 


● 현재 제 블로그의 주력 연재코너이기도 한, 만화영화 소개 코너(Ani Index)의 포스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시리즈 (1982~2007) 




4. 전문가스러운 포스팅으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 지원금 대상자가 되셨는데,
  지원금을 받으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겸손하는 척 하는 멘트가 아니고, 정말 최초 view 애드박스 시작 때만하더라도 천단위대의 등수였기 때문에 지원금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좋구요. 최초의 활동 지원금은 영화예매권이라서 '인셉션'을 보러 갔었군요.
얼마 전 다음 캐쉬로 소정의 금액이 지급되어 무척 기분은 좋았습니다. 돈을 좀 밝히는 편이라서 아하하...
그런데 아직은 코딱지만큼 들어와... 어이쿠 실언을. 지원금은 조금 더 모아뒀다가 쓸 생각입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가정의 평화와 나라의 안녕을 위하여(?) 마누라님께 바칠 요량입니다.

...... 



5.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지구의 미래와 우주 평화를 위하여 마누라님께 바쳐야 할 것 같군요...... ㅠㅠ
 


6.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블로거들의 랭킹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view 애드박스는 블로거들로 하여금 광고 위젯 설치에 신경을 쓰거나 광고 클릭을 위한 수익내기에 몰두하는 것보다는 블로그 본연의 취지인 글쓰기에 집중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거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확실히 저도 view 애드박스가 생긴 이후 포스팅 주기가 빨라졌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어느 정도 순위가 오르고 나니 그런 마음이 안생길 수가 없더군요.

다만, 순위경쟁을 위해 특정 소재나 분야에 포스팅이 편중되는 현상은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특히, TV, 연예, 드라마와 정치 쪽에 블로그가 편중되면서 비슷비슷한 소재가 다음 뷰를 거의 장식하다시피 하는 쏠림현상은 애드박스 런칭 이전에도 그랬지만, 더더욱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앞으로는 보다 더 다양한 소재가 다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애드박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7. "이 만화책, 애니메이션 혹은 이 작가는 정말 최고!" 라고 생각하시는 작품, 사람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이사 다니면서 대부분 처분하고 얼마 안남은 코믹스 컬렉션 중 테라사와 부이치 선생의 우주해적 코브라 시리즈. 3권이 없어졌습니다요, 흑. 하필이면 젤 좋아하는 편 중 하나가...


1) 만화책 - 근래에는 거의 만화책을 접하지 못해서 잘 모릅니다만,

    (1)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Gundam The Origin': 
    : 불세출의 작화가이자 건담 캐릭터의 창조자로서, 그만의 해석으로 다시 그린 건담이라는 점에서도 소장가치는 으뜸.

   (2)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 이건 한국 만화의 필견 작품 중 하나라고 해야할 듯. 애장판으로도 나와있죠.  

   (3)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와 '플루토'
    : 우라사와 나오키의 스토리텔링은 만화책의 수준을 넘어서버린 듯.

   (4) 짐 크루거/알렉스 로스의 'JUSTICE'
    : DC 코믹스의 모든 슈퍼히어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소장가치 100%의 그래픽 노블.

   (5) 허영만의 '타짜', '식객'
    : 한국 만화계 최고의 리얼리스트! 이쯤 되면 만화라는 표현보다는 극화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2) 애니메이션 - 몇 작품을 콕 찝어서 얘기하자니 어렵긴 한데요.
        보편적으로 유명하거나 최신인기작이 아닌 작품 위주로 소개하면,

    (1) '신밧드의 모험'
    : 일본 아니메 초창기인 1962년도에 제작된, 도에이 동화의 다섯번째 극장 아니메.
      예전에는 한국 TV에서도 명절이나 연휴에 특집으로 방영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2) 임정규 감독의 '전자인간 337'
    : 마루치 아라치의 임정규 감독이 77년에 제작한 제작한 두번째 극장 만화영화. 
      한국산 히어로를 컨셉으로 한 고전 명작입니다. 주제가는 응원가나 337 박수 등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었죠.

   (3) 미야자키 하야오의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미야자키 감독의 79년 극장판 감독 데뷔작으로, 루팡 3세 시리즈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만의 모험활극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고전명작.

   (4) '라스트 유니콘'
    : 영,미,일 합작의 82년도 극장 만화영화. 동서양의 감성과 유럽의 정취가 가미된 독특한 느낌의 작품.
      국내 TV 방송에서 명절이나 휴일에 상영해줬던 작품.

   (5) '출동 바이오 용사(바이오닉 식스)'
    : 일본 아니메의 대표적인 연출가 데자키 오사무 감독이 도미하여 제작한 87년도 히어로물.
      동서양의 감각이 조화되어 독특한 느낌의 히어로물로 탄생. 국내 TV에서 절찬리(?)에 방영한 적이 있죠.

   (6) '은하영웅전설'
    : 다나카 요시키의 메카톤급 베스트셀러의 줄거리를 원작의 느낌 100%로 재현한 장편 SF 대하 아니메.
      100편이 넘어가는 방대한 분량만으로도 거작.

   (7)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 일본 아니메 업계에서도 인정해주는 거장 김대중 감독의 TV 만화영화. 
      아동용 만화영화에만 치중한 한국의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치밀하고 세심한 디테일과 설정이 돋보이는 SF 명작.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TV로도 방영.

   (8) '김전일 소년의 살인사건부 - 오페라 극장의 유령'
    : 인기 추리코믹스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를 극장 아니메로 제작한 첫번째 작품.
      극장 아니메다운 스케일과 비주얼, 그리고 새로운 각색이 돋보이는 작품.

   (9) '전뇌코일'
    : 스마트폰으로 현재 널리 알려진 증강현실을 소재로 했으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잃지 않은 TV 아니메 수작.  

   (10) '충사'
    : 영화로도 제작된 적이 있는, 환상의 생명체 혹은 현상인 벌레를 소재로 한 작품.
      일본적 설화와 미스테리적 이야기, 고요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곁들여진 멋진 TV 아니메. 


이 쪽 포스트에 추천작 정리를 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 개인적인 만화영화 추천 리스트 (
보러가기)  



8.
그렇다면 별바다의 서고님께서 요즘 재미있게 보고 계신 애니메이션 혹은 만화책은 무엇인가요?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모두 요즘은 거의 보고 있지 못하지만,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얼마전에 개봉하고 DVD로도 출시된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을 가장 인상깊게 보았구요. 만화책의 경우는 보고 있는 것은 없지만, 건담 디 오리진이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9. 일본 등 해외 만화에 대한 포스팅을 주로 하시던데 우리나라 만화와 외국 만화, 각각의 장단점을 꼽으라면?


요즘 들어서는 틈틈히 프라모델도 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 20여년 만에 다시 만들었더니 느낌도 새롭고 감개가 무량하네요.


사실 특별히 일본 만화영화에 집중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가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이렇게 분류를 해놓고 작품을 연도순으로 병렬소개하다보니 우연치 않게 한국 만화영화가 소개가 늦어지네요. 70년대의 경우에는 곧 있으면 태권브이가 소개가 될 차례라 준비중에 있구요. 전반적으로 제작편수가 워낙 일본 만화영화가 많다보니 당연히 다루는 분야도 일본 만화영화 쪽이 많습니다. 게다가 10대 이후에 감상한 작품을 주로 다루면서, 아동취향의 작품들은 거의 소개를 안하는 편인지라 더더욱 아동층에만 집중되어 있는 한국만화영화가 소개될 여지도 적어지구요.

아쉬운 것은 한국 만화영화의 경우에는 공신력있는 참고자료가 일본 만화영화나 미국 만화영화에 비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주로 인터넷으로 자료를 수집하다보니 포스팅에 애로사항이 있긴 합니다. 게다가 상당수 작품이 안타깝게도 표절의혹을 받고 있거나 표절작품이다보니 소개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워지구요. 자칫 잘못하면 표절작을 추겨세우는 형세가 되거나 한국 만화영화는 표절작 밖에 없다라는 선입견을 심어줄 수도 있고 해서 말이죠. 앞으로 차차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각각의 특징이라면, 일본 만화영화는 리미티드 기법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동작이 특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르 외에도 마니아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장르가 많지만, 근래 들어서는 미소녀 연애물 위주로 장르 편중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 아쉽구요. 서구권, 특히 미국의 만화영화는 부드럽고 유려한 움직임과 비주얼과 함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안정적인 비주얼,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오락 형태의 작품을 만들지만, 근래 들어서는 너무 CG에만 올인하고 있는 점이 단점이랄까요.

한국 만화영화는 일본의 리미티드 기법과 디즈니의 풀애니메이션적 기법을 모두 물려받아 양쪽의 특징이 혼합된 장점을 갖고 있었지만,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그 역량을 꽃피우지 못한 점이 가장 안타깝군요. 근래들어 아동/유아용 캐릭터라이징의 일환으로 탄생한 3D 애니메이션들의 경우는 생각 이상으로 완성도가 높은 듯 싶어 3D 쪽으로 많은 투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이나 별바다의 서고님의 개인적인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블로그의 경우는 제가 인상깊게 보았던 만화영화들을 소개하는 Ani Index 코너를 틈틈히 채워나가면서, 잠시 연재를 중단했던 만화영화 인물열전 코너를 지속하고, 얼마전 시작한 기동전사 건담 연대기도 꾸준히 연재할 계획입니다. 그 밖에도 판타지 아니메 연대기 시리즈 등 좀 더 특화된 주제를 다뤄갈 생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여유롭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영화감상 할 시간이 좀 더 생겼으면 싶은데, 회사 다녀야지, 와이프 도와야지 하다보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이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것인지라 쉽지가 않네요. 모 파워블로거 분이 언급하셨듯이 포스팅 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많아야 파워블로거가 되기도 쉬울텐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많은 이들이 만화영화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그런 블로그를 만드는 것, 그리고 우리 아이를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이를 위해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꿈입니다.



11.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포스팅만으로도 버거운지라 방문하는 이웃분들이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만,

영화부터 TV, 만화영화,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미디어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문장으로 리뷰를 쓰시는 주니어님을 추천합니다.

* 주니어님 my view (바로가기)
* 주니어님 블로그 (
바로가기



12.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참 잘했어요 도장이다.'

추천을 받을수록 다음 포스팅의 의지가 더 생기는 듯. 하지만 너무 많이 받아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적당한 추천은 확실히 포스팅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듯 싶네요. ^^ 



13.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블로거들이 앞장 서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더 공고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저도 아직 멀기는 했지만, 불펌이나 출처명기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인용과 참고에 대한 것들도 어느 정도 감안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블로거들을 위해 기사나 TV 방송과 관련된 사진들을 인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툴이 있으면 어떨가하는 바램도 듭니다. 블로거들로 하여금 무분별한 캡쳐를 삼가하기 위해서도 말이죠. 이런 부분은 포탈이 많은 신경을 쓰면 나이지리라 봅니다. 얼마전 티스토리에 추가된 뉴스뱅크 F와 같은 기능이 하나의 예라고 할까요. (아직 미비하지만 말입니다.)

또, 블로거들이 TV나 연예관련 포스팅을 하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왠지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근거없는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포스팅은 쉽게 하면 마냥 쉽고 어렵게 쓰자면 마냥 어려운 건데요. 특히, 사람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발로 뛰는 기자가 아닌 집에서 편하게 쓰는 블로거로서 뭔가 놓치는 부분이나 보지 못하는 것이 많게 마련이니만큼 함부로 평가하는 것을 삼가했으면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왠지 게시판의 악성 비방글처럼 일부 블로그의 성격이 변질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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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이번주부터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는
2주에 한 번씩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Daum view 드림




오늘의 view 애드박스 이야기 주인공은 
일상의 소소함을 이야기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블로거입니다.
이 분의 블로그 대문을 열자마자 포스팅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관심사를 느낄 수 있으실 텐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8번째 주인공은 지구를 더욱 둥글게 만드는 'G-Kyu'님이십니다.

G-Kyu님 블로그 만나기 >




1.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G-Kyu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여행 블로그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로 포스팅합니다.
평소에 지나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 안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유머가 들어가면 가볍게 읽으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잡지 같은 느낌의 글 소재와 흐름을 지향합니다.



2.
G-Kyu님, 필명이 신선한 것 같아요!
'G-Kyu는 둥그니까'라는 블로그 타이틀도 '지구는 둥그니까'를 연상시킵니다. 과연 여행 블로거다운 느낌이에요. ^^
이런 필명을 짓게 되신 계기가 있는지 긍금합니다.


                <동생이 그려준 블로그 마스코트 '짬 타이거'>

인종, 국가,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공감이 가고, 할 수만 있다면 힘을 줄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난 부분이 없는 둥글둥글한 원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지구 안에 모든 사람들이 살고 있고, 지구 모양 또한 원의 모양이니 제 취지와도 맞다고 생각한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제 이름에 ‘규’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구 + 규 로 지을 수 있는 블로그명을 만들다 보니 지구도 둥글고 저도 모난 부분 없이 둥근 인격으로 만나고자 하는 마음에 ‘지규는 둥그니까로’ 짓게 되었습니다.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 달이 안 되었을 때, 처음으로 다음 메인에 선정된 글이 있습니다.
중간고사 특집 - 시험 공부 때 유혹하는 Best 5 (http://v.daum.net/link/6596392)
처음으로 2만 명이 넘게 유입된 포스트였고, 일 방문자 100명 미만이었던 제 블로그에 Today 20,000명이라는 숫자를 준 포스팅이었습니다.


버스가 늦게 온다면 , 시도해 볼만한 4가지 (http://v.daum.net/link/6995050)
처음으로 타 사이트에 발행하여 수익을 냈던 글입니다.
포스팅으로 수익을 남겨주었던 글이기에 신기하여 기억에 남습니다.



월드컵 덕분에 생기는 신기한 4가지 상황 (http://v.daum.net/link/7654772)
월드컵 특종에 선정이 되었던 포스팅입니다.
선정되고자 작성한 포스팅은 아닌데, 선정이 되어서 놀랐고 덕분에 부모님께 선물도 할 수 있었던 포스팅이었습니다.



4.
view 애드박스와의 첫만남이 궁금해요! 어떻게 만나게 되셨고, 계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도 올리지만, 수익도 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을 올리는 재미도 있지만, 수익이 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다음에서 view AD를 시행한다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5.
눈길을 끄는 포스팅으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 지원금 대상자가 되셨는데, 당시 느낌을 글로 표현하시자면~?
그리고 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올 3월말부터 시작해서 이제 블로그 운영한지 반년이 되어가는데 제가 지원대상자가 되니 말이지요~!
받은 수익금으로 부모님께 자그마한 선물도 해 드리고, 생필품도 사게 되었습니다.



6.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2010년 일본의 하코네를 방문했을 때 입니다.>

1등 블로거가 된다면... 상상 조차 하지 않았던 질문이었는데요.
만일 그런 일이 생긴다면, 일본 여행을 가는데 사용하고 싶습니다.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올 2월에 다녀왔는데요.
다시 한번 꼭 방문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본 교통카드(SUICA)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지고 한국에 왔습니다. 유효기간이 10년이라고 하니, 10년 안에 방문하면 충전하여 다시 사용이 가능하니 말이지요~



7.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애드박스는 블로거들에게 고정수익을 주기도 하지만 이 고정적인 위치를 지키기 어려운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추천, 베스트 선정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안정적이기 보다는 외줄타기의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많은 블로거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안정적으로 수입이 확정된다면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활발해지지 않을까요?



8.
그렇다면 G-Kyu님이 생각하시는 여행의 묘미와 추천해주시고픈 여행지를 알려주세요!



여행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여행은 가야 한다” 입니다.
여행 준비부터 실행 그리고 도착하여 밀려오는 허무함과 아쉬움을 느낀다면 무료한 삶 같지만 그 안에서 얻는 것이 있으니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얻는 것 중 한 가지는 바로 집의 소중함입니다.
여행은 아무리 좋은 곳이어도 결국 일정 기간 동안 체류한 뒤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집은 이렇게 떠나온 자신을 받아주고, 항상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집의 소중함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저는 ‘단양’을 추천 드립니다. 전에 포스팅도 하였지만[여름휴가 - 충북 단양의 맛집 샘골산장 + 다리안 = OK!],
단양의 맛집과 단양의 관광지[여름휴가 - 단양 온달 관광지(드라마 세트장)]를 다녀오면서
단양은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9.
여행 외 관심을 두고 계신 분야는 무엇이며, "앞으로 블로그를 이렇게 꾸려 나가고 싶다"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임진각에 동생과 놀러갔을 때 개미 얼굴을 쓰고 찍었습니다>

일상이 가장 큰 관심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유머와 일상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은 것이 제 관심 분야입니다.
그리고 제품 리뷰, 여행정보, 생활정보 등등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10.
오프라인에서의 G-Kyu님이 궁금해요. 어떤 일상을 보내시는지에서부터 꿈은 무엇이신지까지 소소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현재 대학생입니다 4학년 2학기이고 이제 졸업반이지요.
그리고 현재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부터 정부기관까지 서포터즈, 기자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블로그가 되고, 찾아와서 웃고, 이야기 하며, 정보도 얻으면서 쉬어가는 공간이 되는 블로그 운영자가 되고 싶습니다.


기업에 취직하는 것도 좋지만 블로그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며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그 중 한 분을 선택해야 한다면 spk's photo(http://spk32.tistory.com/) 님이십니다.
멋진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려주십니다. 사진을 보면서 감탄하게 되고, 제 블로그에 와주실 때는 거의 모든 포스팅에 답글을 남겨 주십니다. 



12.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자극제’입니다.
포스팅 하나하나를 할 때도 대충대충이 아니라 신경 쓰고 심혈을 기울여 포스팅 해야 한다는 생각을 흔들리지 않게 해주기도 하며,
많은 분들의 공감이 곧 추천수와 비례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여 추천수에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13.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정된 분량에 담아 내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만 보면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독자와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부분만 보고 생각이 다르다 하여 악플로 매도 하거나, 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악플을 볼 때면 힘이 빠지곤 합니다. 몇 시간의 정성이 짧은 악플로 매도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그럽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웃고, 즐기며, 정보도 얻고 쉬었다 가는 블로그가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그리고 네팔에 관한 포스팅을 예정 중이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네팔의 파슈파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혹시 돌잔치를 비롯한 각종 행사 MC가 필요하시다면, http://mcqkjk.tistory.com/ 로 방문해 주세요~
제 동생이 MC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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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
입니다.

이번주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주인공은 누가 되실지
많이 궁금하셨죠?
큰 관심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분들과 view 애드박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um view 드림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눌 분은 블로그를 통해 사회 이슈를 포스팅하는 현직 신문 기자이십니다.
이분의 블로그 '오늘을 증언한다'에는 심도 깊은 법정 이야기에서부터 우리 사회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담겨 있습니다.
그럼 이제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7번째 주인공은 시대의 오늘을 증언하는 '법조기자'님이십니다.



법조기자님 블로그 만나기 >

 



1.
우선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법조기자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왜 기사 뒷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시는지 소개해주세요~


저는 게으른 블로거이지요.^^
늘 블로그로 써야할 글이 넘쳐나는데 포스팅은 많이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라고 써있는 제 취재파일에는 썼어야 했던 판결문과 결정문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제 방명록에 적어 두었습니다.

싸이월드 광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할 때도 온라인 글쓰기를 주저하던 제가 늦깎이 블로거가 됐습니다.
마음을 담아낼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좋아하는 몇 사람의 추천도 있어서 용기를 내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지치지 않고 오늘을 증언할 수 있도록 말이죠.^^ ”


검찰과 법원을 출입하다보니 자연스레 '법조기자'라는 필명을 쓰게 됐고요.
신문지면 사정으로 다 전할 수 없었던 기사, 그리고 그 뒷이야기를 띄엄띄엄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포스팅 양이나 질에 비해 '기자'라는 이름 때문에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2.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30년만에 법정에 선 사형수 아내의 눈물
 http://v.daum.net/link/7175523

- 80년대 간첩으로 조작된 남편, 그 남편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무죄를 밝히려는 아내의 싸움은 30년간 계속됐습니다. 
 남편을 사랑하는, 삶을 견뎌내는 방법을 가르쳐준 제 스승입니다. 



 법조기자가 밝히는 '검찰총장 돈봉투 사건' 원인
 http://v.daum.net/link/4703795
 
- '법조기자'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차마 피할 수 없어서 부끄러운 마음으로 밝혔던 사건의 전말입니다.
 대검찰청에서 일부 사실이 부정확하다(함께 마신 폭탄주 수 등)고 항의해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BBK 김경준 LA-한국 동행취재 패배기
 http://v.daum.net/link/3912837
 
- 블로그를 연다면 반드시 포스팅하겠다고 결심했던 취재 뒷이야기입니다. 실패를 반복하는 기자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3.
view 애드박스와의 첫 만남이 궁금해요! 어떻게 만나게 되셨고, 계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것도 블로그 글로 적어놓은 것이 있는데요.

지난해 6월 블로그를 개설하며 저는 광고를 붙이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자로 일하며 ‘공정한 보도’의 적은 권력 보다는 자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지면에 실을 수 없는 기사를 블로그 글로 풀어내겠다고 다짐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1일 View AD 활동지원금 제도가 생기면서 마음을 바꿨습니다. 제 블로그 글이 많은 추천을 받으면 순위가 올라가고, 그에 따라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 노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반 광고와 다르게 ‘독자에게 받는 원고료’ 같다고 여겨졌거든요.”




4.
눈길을 끄는 포스팅으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 지원금 대상자가 되셨고, 사용 내역 관련 글도 쓰셨는데,
(view AD로 '진실의 힘'을 후원합니다 http://v.daum.net/link/8160962)
(view 애드박스로 ‘진실의힘’을 두번째 후원하다
http://v.daum.net/link/8733153)
활동 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셨을 당시의 기분과 앞으로의 활동 지원금 사용 계획을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


블로그 글을 이어서 인용해야겠네요.

다음 고민은 독자가 준 원고료를 어떻게 쓸까로 모아졌습니다. 그냥 써버리지 않고 흔적과 의미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4일, ‘진실의 힘’이 사무실을 열고 후원회원을 모은다는 뉴스에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진실의 힘은 ‘조작 간첩들’이 만든 재단입니다. 독재정권 때 간첩으로 몰려 모진 고문을 당한 이들이 수십년만에 열린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있습니다. 불법 구금과 고문 탓에 감옥에서 청춘을, 혹은 생명을 잃었기에 민사 소송을 통해 국가 배상금을 받습니다. 삶을 되돌릴 수 없지만, 배상금은 남은 삶에 조그마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배상금 일부를 모아 다른 고문 피해자의 진상규명과 치유를 돕는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고문 피해자가 힘을 모아 고문 피해자를 돕는 재단을 만든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바뀐 것만큼이나 역사적인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살아 생전에 이런 날을 보다니….” 진실의 힘이 사무실을 개소하던 지난달 25일, 조작간첩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제 ‘오늘을 증언한다’ 블로그의 독자에게 받은 원고료도 나누려고 합니다. 6월 활동지원금을 오늘(15일) ‘진실의 힘’ 후원계좌로 입금했습니다.”



약속한대로 7월 활동 지원금도 ‘진실의 힘’ 후원계좌로 입금했습니다.
6월보다 액수가 2.6배 늘어서 살짝 손이 떨리던데요.^^



5.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블로그 독자들과 약속을 했으니 '진실의 힘'을 후원하겠습니다.
다만 부작용으로 '수전증'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6.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블로그에 광고를 처음 게시하는 터라 장단점을 지적하기는 어렵고요.
광고도 분명, 필요한 정보니까 정보가치가 높은 view 애드박스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블로그 글을 소개하면서 광고효과도 거둘 수 있는 방향이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7.
실제 취재 도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나 기자라서 겪으셨던 특별한 경험을 저희에게도 공유해주세요. ^^


블로그 글(기자가 싫다, http://v.daum.net/link/3556674)의 일부를 소개하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기자가 싫습니다. 8년째 날마다 기자짓을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대학 학보사 기자 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15년 전부터 ‘기자’라는 명함을 들고 다녔는데도 말입니다.

기자가 싫은 이유는 외로움 때문입니다. 

사회부 법조팀 기자인 저는 서울중앙지검 기자실로 출근합니다. 독서실처럼 칸막이로 구분된 책상(부스) 위에 신문스크랩과 보도자료가 너저분하게 쌓여 있고 노트북이 그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 앉아 있습니다. 각 언론사에서 나온 기자들이 벽을 바라보며 그날그날 기사를 씁니다. 

회사(시울광장 옆 서울신문사)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타사 기자들과 거의 함께 생활합니다. 이들과의 수다가 마감시간에 쫓기는 일상에서 만나는 재미이기도 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서울신문 부스 옆에는 중앙일보와 세계일보 자리가 있습니다. 언론사 입사가 빠르므로 그 기자들을 ‘선배’라고 부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솔한 관계를 맺기란 쉽지 않습니다. ‘배신’을 늘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애 문제를 상담하는 친한 관계라도 ‘특종기사’를 위해서는 언제라도 등을 돌립니다. 그게 불문율이며 이를 누구도 탓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웃고 떠들어도 늘 가슴 한쪽이 허합니다. 

취재원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더라도, ‘결정적인 때’ 취재원은 “당신은 기자잖아.”라며 선을 긋습니다. 비밀을 털어놨다가 신문에 보도되면 낭패이기에 ‘완전한 내 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로서도 그 비밀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할 수 없습니다.




8.
현직 기자로서 블로거 기자나 블로그 활동을 지켜보셨을 때 그 장점과 놀라웠던 점을 꼽으라면?


현장성
입니다. 블로그 기자는 매너리즘에 빠진 일간지 기자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사건 1심 재판을 맡았던 재판부가 법원 출입기자들과 비공식적으로 만났을 때 재판을 가장 정확하게 보도한 매체로 블로그 ‘한글로(
http://v.daum.net/my/media.hangulo)’를 꼽았습니다.

때때로 ‘한글로’ 블로그 글을 보고 '법정에서 증인이 그런 말을 했었나' 싶어서 법정 속기록을 다시 찾아보기도 했는데, 말토시까지 그대로 옮겼더라고 재판부가 감탄했습니다. 



9.
앞으로의 기자 생활 계획이나 법조기자님의 개인적인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사회부장, 편집국장 이런 꿈은 전혀 아니고요. 제가 리더십이 아주~ 부족한 선배라 꿈꿀 수도 없지만요.^^

현장을 지키는 기자로 늙어갔으면 합니다.
블로그 '오늘을 증언한다.'가 그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10.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세계일보 법조기자 김태훈씨의 '문장의 제국(http://v.daum.net/my/af103)'이라는 블로그인데요.
올해는 바빠서 그런지,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네요.



11.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상관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블로그 글에 대한 평가
입니다.
클릭 수는 많은데 추천이 없는 글은 반드시, 문제가 있습니다. 글이란 독자와 소통해야 생명을 얻는 거니까요.




12.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 다한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많이 인터뷰 해봤지만, 제가 인터뷰를 '당한' 건 처음이네요.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을 증언한다.'를 방문해주시는 독자 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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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요즘 'view 애드박스 이야기'가 업데이트 되는 금요일만을 기다리신다는 블로거 여러분들의 댓글이 눈에 띕니다. ^^
view 애드박스도, view 애드박스 이야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번주에도, 다음주에도, 그 다음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um view 드림









이 남자가 사는 방법!

이분의 블로그에서는 혼자 음식 만들어 먹는 방법, 자취생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등을 엿보실 수 있는데요!
그간 작성하신 포스팅의 제목만 보아도 자취 생활의 '역사'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여섯 번째 주인공은 
훈훈한 자취남, HERMONEY님입니다.
이제 HERMONEY님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

HERMONEY님 블로그 만나기 >




1.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HERMONEY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에.. 첫 사진부터 괜히 허세샷… 미안합니다 항상 너무 없어 보이는 포스팅만 하다 보니 나름 생애 첫 인터뷰인데 첫 사진은 뭔가 있어 보이는 사진을 맨 위에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하하 다만 저거 제 카메라도 아니에요 오호호 저는 저런 거 없어요-_- 블로거 모임 가서 잘 모르는 분께 카메라 좀 빌려주세요 하고 무작정 빌린 후 “자~ 제가 이 카메라 들고 있는 포즈 좀 찍어주세요.”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_-;;;;



방갑습니다^-^ hermoney라고합니다. 꾸벅~
유명하신 블로거들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저도 이런 일이 생기네요.
제가 이런 거 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원래가 부끄러워하면서 할 짓은 다하는 그런 성격이라…
속으로는 아싸 이러면서 써봅니다. -,,-

제 블로그는 제목처럼 Hermoney's life…. 그냥 제가 사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자취하는 직장이면서.. 자전거와 여행을 좀 과다하게 좋아하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로 쓰는 글은 자취생활, 자취요리, 자전거, 여행,… 그리고 직장생활 같은...
어찌 보면 특정한 주제 없이 참 난잡하게 이것 저것 쓰고 있습니다.

...으..써놓고 보니 닉네임도 그렇고 블로그명도 그렇고 임팩트 참 디게 없네요.
Hermoney..할머니 라고 부르시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_-
나중에 몰래 슬쩍 Harmony로 바꿔 볼까나 싶기도 하구요  하모니~ 는 좀 좋군요.
뭐 스펠링도 비슷하니 어느 순간 슬쩍 바꿔도 눈치채는 사람은 없겠죠....-ㅅ-

블로그명도  hermoney’s life에서  음.. 너무 평범해.. 아라비안잌사이팅론리라이프프롬어쓰 (그냥 지금 생각나는 단어들 조합해봄.-_-)  
뭐 이런 걸로 좀 재미나게 지어 볼 걸 그랬어요. ㅎㅎ

그냥 제 블로그 내용을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요렇습니다…-_-



2.
HERMONEY님 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가 '자취생'인데,
어떤 연유로 고군분투 독립 생활기를 블로그의 메인 테마로 잡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에..딱히 자취생활을 메인 테마로 잡았던 건 아니구요.
창피한 이야기지만 독립하기 전에는 회사만 다녔지 실제 생활에 관련된 밥 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런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는 너무 몰랐습니다. 당연히 다 되어 있는 건 줄 알았었죠..

형광등 교체 (남자라고 처음부터 다잘하는건아니다..-.-;)

http://v.daum.net/link/6253977
저는 갈아 낀 형광등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도 모르더군요’ㅁ’


그냥 어머니가 어쩌다 가끔 "빨래 좀 널어라~", "설거지 좀 해라~" 하시면 그럴 때나 마지못해 어쩌다 가끔 했었지요...
또는… 어머니가 "마늘 까!", "전 부치는 것 좀 도와!"(명절때.. ) 이럴 때에는... 
아빠가 지금 하고 있잖아~! 하고 귀 막고 아아아아~ 안 들려 하고 도망가면 됐으니까요... 
(아.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하는 짓은 애네요…-_- 이렇게 쓰면 마이너스의 이미지려나요 -ㅅ- 뭐 이미 버린 몸...)

그동안 내가 누린 모든게 당연히 되어 있는 건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자취생활을 하다 보니 당연한 게 아니더군요...


방이란 누군가 청소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변하는 곳이더군요.


부모님과 살 때에는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혼자 살다 보니 자유로워져서 그런 건지..
퇴근하고 집에 오면 멍~ 하니 옷을 허물 벗듯이 벗고 침대로 가게 되네요

이런 일들을 쓰다 보니…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행히..(다행인 걸까-ㅅ- 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한국의 미래가 어두운 게 아닐까 -_-) 저랑 비슷한 분이 많은가 봅니다.

이런 제이야기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제 블로그의 메인 테마를 자취생 이야기로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블로거 모임에 가면 자전거여행블로거라고 우기긴 합니다  -,,-

“방갑습니다… 에… 저는 자전거여행 블…  으으음…  자전거여행 겸 자취생활 블로거 입니다 방가워요~”

블로거들끼리 모이는 장소에 가서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보통 저런 멘트를 하게 되더군요… 자전거여행 전문블로거라고 하기에는 뭔가 양심이 찔리는…-ㅅ-
여행기나 자전거 글도 여전히 쓰긴 합니다. 단지 제가 쓰는 그런 글은 인기가 없을 뿐 'ㅁ')a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단지 순대 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애증의 지마켓 -_ - )
http://v.daum.net/link/5027068


자취초창기에는 주로 인스턴트나 냉동식품을 아무 생각 없이 주식으로 삼았을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시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지금 생각해 봐도 싸고 맛있고 양 많은 음식들이 많았어요.
순대가 먹고 싶어서 냉동순대를 샀는데 집에 찜기가 없더라구요..
젓가락으로 나름 트러스트 구조를 짜서 찜기 없이 순대를 쪄먹는데 성공했습니다. -


자취하기 전에는 몰랐던 무서웠던 것들... (..나름 납량특집?-0-)

http://v.daum.net/link/7398008


에...제가 겁이 많은가 봅니다.  뭔가 남자는 겁이 좀 없어야 하는 듯한 우리나라 분위기지만..
겁이 있는 걸 어떻게 하나요-,,-
자취하면서 혼자 살다 보니.. 수세미 통이 한밤중에 떨어지는 거나.. 김치통에 김치가 바닥나고 있는 것 같은 별것도 아닌 걸로 놀라거나 공포를 느끼게 되더군요..
뭐..그런 이야기입니다. -_-;;

식생활로 되돌아본 자취생활 [초보자]편
http://v.daum.net/link/7013593

자취하면서 제일 많이 걸리던 게 식생활이더군요.
청소야 좀 안 해도 안 죽지만...
굶으면 죽으니까요... 아직 못 해본 게 너무 많은데.. 벌써 죽으면 안되니까요....-ㅅ-
어떻게든 무언가 닥치는 대로 먹긴 합니다. 자취생활 시작하면서 먹어댄 것들… 그 이야기입니다. ^^

이 이후에 나온 중급자편 은 좀 나아진 모습이지만..... 초보자편은 지금 제가 다시 보니 좀 우울하네요.
‘이런 글 쓴 놈은 좀 이상한 놈 아냐?’라고.. 제가 쓴 글을 보면서 지금 생각 중입니다.

 

4.
view 애드박스와의 첫만남이 궁금해요! 어떻게 만나게 되셨고, 계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블로깅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 같아도 나름 공지는 봅니다. 으하하
공지를 보니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클릭방식이 아닌 순위 방식이라는 점에서 참신하기도하고 궁금했습니다.
뭔가 액션을 하고 그 결과를 수치로 보는 행위를 좋아하기 때문에

낮은 순위에 우울하긴 합니다만, 블로깅하고 살펴볼 수 있는 수치가 하나 더 생겼다는 점에서 재미있더군요.


 
5.
눈길을 끄는 포스팅으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 지원금 대상자가 되셨는데, 당시 느낌을 글로 표현하시자면~?
그리고 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해요!
 

금액은 진짜 미비한데..  꽁돈 !  꽁돈이라는 게 참 즐겁더군요.
비자금생긴 그런 기분입니다.
뭐 어차피 총각이라 제 돈은 제가 다 써버릴 수도 있는 거지만, 다행인지 아직은 이성의 끈이라는 게 남아 있는지 쉽게 쓰지 못하고 있는데..
괜히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살 것들을 이런 기회에 사볼까 하고 막 이것 저것 상상하는 즐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활동지원금은 아직 현금화하지 못했습니다. (뭔가 복잡함 -,,-)
뭐에 쓸까 고민만 계속하는 중입니다.-ㅅ-   음 사고 싶은 건  많은데 그 중에 무엇을 사야 하는가!! 
제한된 금액 내에서 무엇을 살까 ! ← 요런 참 쓸데 없는 걸로 꽤나 고민하고 그런 과정을 즐기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답답해 함 –ㅅ-)
아직 사용하려면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스팀다리미나…. 핸디용 진공청소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6.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식기세척기라는 기계가 있는데 좀 괜찮은 제품은 설거지를 휙~ 줄여 준다고 합니다. -_-
과히 매력적인 기계입니다. 희대의 발명품이에요.  1위가 되면 그걸 사겠습니다. -_-
설거지를 자동으로 해준다 라니………. 
앞으로 설거지를 안 해도 된다니 !!!!!!!
뭐 1위가 될 리는 없지만 잠시 상상해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 돈으로 자전거 바퀴를 사버릴지도 모릅니다. -_-



7.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아 몰라 순위권 포기야~ T_T” 
이렇게 포기한다고 해도 자꾸 옆에 숫자가 보이니까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자주 블로그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시간에 청소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지만… 약간은 반강제적으로나마 열심히 블로깅을 하게 되는… 뭐 그런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 음…

정확한 공식은 무리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의 순위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도는 알고 싶어요.
(아니 사실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상금 모아서 식기세척기 살 수 있도록 금액 좀 늘려주세요… 굽신굽신.)


 
8.
정말 이것만큼은 자취해서 좋다 ! 자취의 매력을 꼽으신다면 ? 


- 옷을 다 벗고 잘 수 있습니다.   (….남자 몸에 좋다고 합니다..-_-)
- 야한 장면을 볼 때 볼륨 안 줄이고 당당히 볼 수 있습니다.  
- 청소랑 빨래, 설거지 밀렸다가 해도 됩니다. ^^
- 정말 아무 간섭 없이 아무런 짓도 안하고 다른 시선 신경 안 쓰고 편히 쉴 수가 있습니다.
- 친구 불러서 밤새도록 놀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도 됩니다.


........에..써놓고 보니 자취해서 좋다라는 내용이 아닌 것 같군요.
(..게다가 저건 내용이나 생각이 무슨 고등학생 쓴 내용이라고 믿겠네요..)

막 내 세상 같고 자유로운 것 같아도 결국에는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 
그걸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게 단점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인생을 길게 봤을 때는 그런 걸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9.
블로그에 '먹어야산다_자취요리'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간단한 볶음밥에서부터 요거트까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드시는 것 같아요~
몸 건강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나만의 건강 지키는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자취 시작하면서 먹을 걸 사러 마트에 갔을 때..
내가 먹을걸 내 마음대로 고르기 시작하니까 물 대신 음료수 -_- 냉동식품, 만두 이런 것들만 샀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되면서 좋아하는 자전거도 못 타고.. 퇴근하면 누워서 영화 보면서 그렇게 지내니 살이 8kg정도 찌더군요.

체중도 문제지만...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남자다 보니  (여자가 아니라서 여자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만..) 뭐랄까요-ㅅ- 몸이 안 좋을 때 티 나는 무언가의 증상이 있는데...
아.. 뭔 소리지 -_- 아무튼.. 몸이 나빠진 걸 체감하고 나니까 확실히 경계하게 되더군요.


위에 분처럼 블로그에 오신 분들이 경고 댓글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요새는 대단한 건 못 하더라도 제때에 잡곡밥을 먹고 음료수를 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이런 제가 만들어봤자..

김치볶음밥 정도지요. 호호

운동은... 음.. 자전거를 워낙 좋아해서.. 좀 과도하게 타다 보니까..
별도로 하는 운동은 없어요.

요새는 등산도 같이 해보려고요. 남자는 산에 가야 좋대요…-_-;
(아..자꾸 동호회 큰형님들이랑 노니까 야한얘기만 들어 가지고…-ㅅ-)

에... 건강 지키는 노하우를 얘기하기에는 제 몸이 별로 건강치가 못해서 쑥스럽군요..



10.
그렇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엽기 자취생 요리는?


자취생요리가 아닌.... 엽기 자취생 요리인 겁니까? -_-;;;
음... 아무래도...
초기에 만든 순대볶음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냉동순대를 사서 먹다 보니 좀 느끼한듯싶어서 집에 있는 양념으로 순대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만...
뭔가 생각, 상상했던 거랑 만들고 나서의 모양이 좀 달라졌더군요… (먹기.. 좋아 보이는.. 모양은 아니더군요...)


뭐 이런 음식이었습니다

보는 것보다는 먹을만했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나름 요리에 성공했다 라는 기쁨에 네이트에도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반응들이.. 재미있어서.. (아..재미있어 할 게 아닌가 –ㅅ-) 지금 제가 생각해도 가끔 피식 웃깁니다.

“처음 만든 순대볶음 저 정도면 나름 괜찮은 것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로는

  자취생에게있어 요리란?... 닭갈비풍미의 간단 볶음밥  
http://v.daum.net/link/7241436
 

뭐 이런 것처럼… 정상적이고 -_- 만드는 노력 대비해서 먹을만한 요리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11.
독립을 고민하는 다른 블로거 여러분께 자취 팁이나,
HERMONEY님께서 즐기시는 자전거 타기처럼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 생활 등 예비 자취생, 현역 자취생들을 위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음 뭐랄까요..

현재의 세상에서 내가 살아가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얼마나 돈이 드는지 그리고 여태까지 내가 누려왔던 것들이 그냥 편히 누릴 수 있는 게 아니었다는 것.. 이걸 알 수 있게 되어서 좋다고 하고 싶습니다.

워낙 아는 게 없었던 터라... 이제야 와서 이렇게 늦게나마 시행착오를 하고 있지만 값진 경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축량이 확실히 줄어들게 되어 그 부분은 가슴이 아픕니다만...

제가 자취하면서 몸으로 (정말 몸으로!!) 체감하며 배운 것들은 저축액이 조금 더 많은 것보다는 훨씬 값지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 배우자도 자취생활경험자였으면 좋겠습니다. (뭐…사실 이 추세로 가면 어째 평생 혼자 살게 될 것 같지만요…젝일….T_T)

…그리고 제가 나와서 부모님도 좀 편해지셨을 거예요. ^^ 식비랑… 전기세… 가 많이 줄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ㅅ-

자취 팁은…  음... 저는 여전히 퇴근 후 옷을 벗으면 방바닥에 허물 벗듯이 벗는 사람이라
저의 최근 목표 중에 하나가 옷 벗고 옷걸이에 걸기입니다…-_- 자취 팁은..제가 오히려 부탁드립니다..T_T
아.. 쓰레기통이랑 옷걸이는 많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혼자 살 때 쓰레기봉지를 아끼려고 꽉꽉 채우는 것보다는 빨리 빨리 비우는 게 위생 상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팁이라기보다는... 그냥 기본적인 지킬 걸 꾸준히 잘 지켜주게 되면 적어도 사람답게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그게 아직도 제일 어렵습니다만…

식구들이나 반려동물이 보고 싶을 때는 그냥 집에 종종 가는 것밖에는 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자전거에 대해………

자전거는 가급적 헬멧과 장갑 정도는 갖추셨으면 좋겠구요.
내가 싫어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착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전거 사망 사고의 90%가 헬멧을 썼으면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들이라고 합니다.

(아 물론 절벽에서 떨어진다거나 트럭이 뒤에서 밀어버린다던가 하는 나머지 10%에 대한 방지책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우..운에 맡겨야 하는.. 구.. 굿럭!! -_-)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취미를 자전거 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출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도 잘 모르지만 댓글 남겨주시면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ㅁ’

자전거 출근의 시작... 고려할점과 자전거의 선택, 용품의선택..
http://v.daum.net/link/4059265

 


여행은………

 

여러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니면서 참 즐거웠지만 역시 혼자 가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을 다닐 때 정말로 평소에는 잘 하지 않았던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내가 혼자여야 타인이 나에게 접근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생판 모르는 다른 여행자와 만나서 잠시 합류하다가 또 헤어지다가 밤에 술 한잔 하면서 여행 얘기도 하고..

...타이머 셀카 실력도 많이 늘고요. -,,-

뭐랄까.. 왜인지 혼자 여행 다니는 걸… 그런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분들이 많던데…
처음에만 그렇지만 적응되면 꽤 홀가분합니다.

차는 가져가지 말고 자전거나 혹은 버스나 기차 같은 대중교통으로 가야 더 재미있습니다 –ㅁ-)b



12.
이사, 자취 생활 청산 등 앞으로의 자취 계획이나 블로그 활동, HERMONEY님의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평범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냥 평범한 꿈들이에요.
이런 개인 얘기 써도 되나요? ㅎㅎ

이사)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http://v.daum.net/link/8698370

얼마 전에 이사를 해보려고 부동산에 가서 몇 군데 집을 돌아봤는데..
역세권 지상층 전세는 많이 비싸더군요.
좀 더 열심히 모아서 내년... 내후년.... 쯤에는 역세권 지상층 전세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전셋값이 너무 오르지만 않는다면 뭐.. 저는 차도 없고 돈 많이 드는 취미는 없으니까.. 2년 안에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다.
2년 후에 전셋값이 막 올라서 그때에도 좌절하면..... 음.. 그때는 그냥 삐뚤어질래요. (사회에 대한 분노-_-;)


자취생활)
힘들다는 분도 있던데 저는 경제적으로 부모님과 같이 살 때보다 저축금액이 줄어든다는 사실 외에는 너무 좋습니다.
객관적인 삶의 수준은 물론 독립하기 전보다 현저히-ㅅ- 낮아졌지만...
다 내가 한 것들이고.. 내가 감안해야 할 것이죠.
그런 점이 오히려 맘에 듭니다.

실업자가 된다거나 근무지가 본가 근처로 바뀌게 된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계속 이 생활을 하고 싶어요.

식생활은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그런지 전보다는 그나마 많이 좋아졌는데요.
청소랑 설거지 빨래 이런 부분이 많이 약하네요.

아 이런 더러운 놈아 창피하지도 않냐 좀 치워라~  이런 류의 댓글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__-;;
사실 따지고 보면 사실이기도 해서 -_-  악플이지만 반성하고 있습니다.
악플 단 사람들에 대한 복수로… 나름 인테리어도 잘해볼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_-
(사실 저는 인테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청소가 문제지만요. ㅎㅎ..)


새식구)
동물을 좋아하는데..  본가에 있는 개들은 데려올 수가 없고.....

자취생이 집을 갔을 때 .. [휴일 어느 집안 풍경 -_- 부모님과 개]
http://v.daum.net/link/7052999


고양이들은 여러 마리 기르면 저같은 집을 비우게 되는 혼자 사는 직장인들도 기를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일단 경험해보려고 단기 탁묘를 준비 중입니다. 한번 경험해보려고요. 고양이 카페도 열심히 가입해서 탁묘 구하는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제방을 본 건지 아무도 저에게 고양이를 맡기려는 사람은 없네요. 아하하하 -ㅅ-
(하긴 나여도 나한테 안 맡기겠다. -,,-)

그리고....
혼자 여행 다니고 혼자 사는 것도 좋아하지만..
같은걸 바라볼 수 있는.. 비슷한 여행 취향의 여자 사람도 빨리 새 식구로 영입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도 있습니다. -ㅅ-
안되면 뭐 작년처럼 올해 크리스마스도 혼자 제주도로 여행이나 가야죠~
(이것도 뭐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초식남이 되어버려서…-ㅅ-)


꿈)
세계여행………   입니다=_=

제 나이를 생각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있을지도-,,-)a
자전거로 한 7년쯤 다녀올까 하고 침낭도 샀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행 다녀온 후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 후에 뭘 먹고 살게 될 것인가... 뭐 이런.. 걱정 때문에 못 떠났었죠. -,,-
결국에 나에 대한 자신감의 문제인데 지금의 커리어를 버려도 무언가 열심히 하면 무언가 또 하면서 살 수 있을 건데..
아직은 나에 대한 자신이 없나 봅니다.

언젠가 해 볼 수 있을지도...
안 되면 현실적으로 중간중간 틈틈이 짧게 짧게라도 이어갔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그렇게 조금씩 하고 있고요.
그래도… 뭔가.. 서른 넘은 남자의 꿈 치고는... 뭔가 창피해...-ㅅ-;


블로그)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너무 못 볼 걸 많이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제 글은 정보도 별로 없고요....

뭐 나름... 자취하고 저놈처럼 살면 안 되겠구나 하는 정도의 순기능도 있을지도요. ㅎㅎ

인테리어 잘 하는 친척여동생이 제 자취방 개조 계획에 뛰어든다고 하니까..
뭐 좋은 걸 보여드릴 수 있을지도...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뭔가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서 뭔가 이것저것 물품이나 그런걸 생각해봤지만…
생각해보니 제가 무슨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마음 속으로 많이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3.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에… 디게 많은데 -_-;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은 철인공작소 레오(http://v.daum.net/my/jhkuro)님의 블로그입니다.
http://iconiron.tistory.com/

그냥 개인적인 관심사라서 막 와닿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 그런지 훈련량이나 자전거 이야기 그런 것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14.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view의 추천은 나에게 채찍이다.

하아.. 한심해…. 그나마 생각해서 쓴 게 채찍이라니...
....채찍... 촛불... sm.. 제가 특별히 이런 것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
(흠.. 뭐 안 해봐서 모르지만 막상 싫어할 것 같지도 않지만.. 흠..)

원래는 1-2주일에 한번씩 글을 썼었는데...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것 보니...
그분들이 블로그 다시 찾아주셨을 때 새 글이 없으면 싫어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사실 추천보다는 댓글이 더 좋은데...흠…
글을 쓴 후에 피드백을 볼 수 있게 되니.. 아무래도 좀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5.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제 블로그...  많이 부족한 곳인데...
가끔이나마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좀 더... 잘 치우고 잘해먹고 살라는 뜻으로 알고...  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건 뭐 쓰다 보니 무슨 감옥 들어갔다 나오는 사람의 반성문 같네요..흠..)

혼자 사는 자취생활.... 사실 힘들고 외로울 때도 많지만 
블로그 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꽤 훈훈하고 충만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너무 과도하게 충만하게 지내고 있어서 이렇게 혼자 잘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ㅅ-
(블로그를 끊어야 하는 건가 흠..)

흠흠 아무튼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자동 지나가실 때 연락 주시면 캔커피라도 쏠게요..-ㅅ-)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무실 동료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요.
간식 시간에 먹다 남은 것 항상 책상 위에 가져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_-_
가끔 일하기 싫을 때 몰래 블로그 댓글 보고 그래서 또 미안하기도 하구요..
어쩌면 제 블로그생활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해보는 인터뷰…  겨우 15문항이야…흥..  했는데..
오래 걸리네요-,,-
30문항이었으면 뒷목잡고 쓰러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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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
많은 성원과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um view 드림






"고양이를 부탁해"

고개를 갸우뚱 하셨나요?
'고양이를 부탁해'는 오늘 이야기 주인공의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블로그 카테고리 이름입니다.
궁금하시죠~? ^^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반려 동물 고양이인 야웅군을 키우며 그 특별한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블로거, Raycat님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아요~


Raycat님 블로그 만나기 >





1.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Raycat님의 블로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좀 좋아하는데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사진으로, 덕유산에서 접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로라도 인사드릴 수 있어 반갑습니다.
저를 소개한다는 거 꽤 힘든 것 같은데 보통사람의 일상과 사진 그리고 고양이 야웅군과 사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물건들의 리뷰를 하루하루 지나가며 스치는 생각들과 기억을 카메라에 담으며 사는 일상다반사의 작은 조각들을 늘어놓고 사는 블로거라 하고 싶네요. 만지고, 스치고, 느끼며 내게 흥미를 주는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사진으로 담아 두고 기록해 둡니다. 어제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블로그에 기록해두면 어제를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



2.
Raycat님은 문화나 맛집, 정보 등 다양한 포스팅으로 주목받고 계시지만,
특히 '고양이를 부탁해' 카테고리에 대한 블로거 여러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키우고 계신 고양이도 소개 부탁드릴게요~
특별히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연유가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처음 만났을 때 왼쪽처럼 저랬고, 지금은 오른쪽처럼 저래요. 이름은 야웅군, 종은 아메리카 숏헤어, 이제 저랑 7년째 동거중인 숫냥입니다. 처음부터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건 아니구 사실 사진을 찍어주다가 우연히 고양이를 만난 게 인연이 되어 덜컥 입양하여 키우게 됐어요. 사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자란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고 어느새 키운다기 보다 이제는 지금은 그냥 같이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터치를 잘 안하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고양이가 더 많다보니 제가 이젠 손님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단지 고양이의 시간이 저 보다 5배 정도 빨리 가고 있기에 아쉽네요. 고양이를 키우게 된 사연은 아래 포스팅에 잠깐 나옵니다.

아버지와 꼬마 야웅군 - http://raycat.net/682



3.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단지 어떤 포스트를 딱 머라고 이야기 하기엔 힘들고 그냥 제가 주로 포스팅 하는 카테고리는
'사진으로 말걸기', '고양이를 부탁해', '리뷰'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침 물안개가 몽환적인 풍경을 만드는 고삼 저수지.
http://v.daum.net/link/7568795



폭설후 고양이와 눈속을 산책 - 야웅군의 혹한기 훈련.
http://v.daum.net/link/5510858



일본 최고의 산책로 오이라세계류를 걷다.
http://v.daum.net/link/4813765


대표할만한 건 아니구 그냥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ㅎ.ㅎ



4.
view 애드박스와의 첫만남이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만나게 되셨고, 계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네 그냥 공지사항에 있는 거 보고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5.
좋은 포스팅을 많이 하셔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 지원금도 받으셨는데, 당시 느낌을 글로 표현하시자면~?
그리고 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해요!



랭킹이 높지 않아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양이 살림 밑천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6.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 같은 의미 있는 혹은 하고 싶었던 행동을 하겠다 !
글자 수에 상관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1위가 될수 있을까요 ? 1위가 된다고 해도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블로깅을 하는 것 자체가 예전 천리안 시절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꾸미고 하는 좀 생활의 기록같은 취미적인 생활이라 다음 view 애드박스 1위에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은데 1위가 되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아마 여행을 잠깐 다녀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방문객들과 마늘치킨에 맥주를 한판 마시고 싶네요.
어쨌든 view 애드박스가 있든 없든 전 계속 어디선가 블로깅을 하고 있을 겁니다. 헌데 기분은 좋을 거 같군요.
살면서 아직 1등은 한번 도 해본 적이 없어서 후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외치고 싶은..;;;;;;



7.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로서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과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네 이렇습니다. 광고 위치라도 좀 옮길 수 있게 해주세요.
현재의 방식은 너무 강제적이라 블로그 스킨을 좀 변경할 때나 다른 스크립트를 바꿀 때도 위치 때문에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view와 블로거가 함께 발전해 가는 게 제일 좋겠죠.



8.
지금까지 포스팅 된 야웅군의 사진 수만 해도 어마어마한데요,
Raycat님은 움직이는 고양이를 순간 포착하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제는 야웅군도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델 같습니다 !
그렇다면 고양이 관련 사진을 찍으실 때나 글을 쓰실 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저희에게도 들려주세요~


보통 동물 사진을 찍을 때 망원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고양이의 경우는 가까이 다가가기 힘드니까 길고양이의 경우 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헌데 전 동물을 광각으로 찍는 걸 좀 좋아 합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동물들도 표정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처럼 기쁘고 즐겁고 슬프고 두려움 그런 게 느껴집니다. 사실 야웅군은 오랜 시간 같이 지내다 보니 사진 찍기는 편한 편이고 집에서 항상 카메라가 제 손만 뻗으면 잡히는 곳에 있어서 순간포착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는 그렇게 찍기가 많이 힘들어서 가끔씩 올리는 길고양이지만 친해지기 위해 일종의 상납도 하고 다닙니다.

저한테 요즘 상납 받는 길고양이. 좀 친해졌어요.

배가 너무 고팠나 내 손에 얼굴파묻고 밥먹는 길고양이.
http://v.daum.net/link/8598439



가장 다가가기 힘들었고 결국 마음을 열지 않은 애꾸눈 길고양이 귀신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지금은 저 동네가 재개발 되어 사라졌지만 어디선가 씩씩하게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눈, 애꾸눈 길고양이.
http://v.daum.net/link/3214367



9.
우리집 고양이, 이것만큼은 못 고치는 버릇이 있다!
혹은 어떤 행동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화냈던 기억이 있다! 궁금해요~^^



고양이에게 맞춰주며 살고 있는지라 사실 나쁜 버릇이라면 밥그릇에 밥이 없이 텅 비어 있으면 시간대와는 상관없이 저를 귀찮게 합니다. 특히 새벽에 이런 일이 생기면 곤란합니다. 자는 사람을 발로 차거나해서 어떻게든 깨워서 밥그릇에 밥은 채워놔야 합니다. 배고프면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새벽에 깨면 같이 화를 내지만 제가 져요.



10.
그렇다면 "이럴 때는 고양이가 나보다 한 수 위인 듯?"이라고 여겨질 때도 있으셨는지요?



항상 저보다 한수 위입니다.




11.
고양이 외 어떤 동물을 좋아하세요?
야웅군과 함께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블로그 내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아니면 "앞으로 어떤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싶다"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사실 동물은 다 좋아하는 편인데 벌레를 좀 싫어합니다. 블로그 내 새로운 카테고리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시간이 만들어져서 좀 정리가 되면 여행 사진들을 따로 정리해서 올리고 싶은데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12.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 수에 상관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view 추천은 나에게 무엇이다 라기 보다 내 사진과 글을 추천해 주니 고맙고 우리 집 고양이 야웅군을 예뻐해 주니 저도 즐겁고 감사할 뿐입니다.



13.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 다한 한 마디가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Daumview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분이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실 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바로 만나보시죠! ^^


Daum view 드림







"중학생도 이렇게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펼친다니!"
"정말 10대가 쓴 글 맞아?"

이분의 블로그를 보면 꼭 생각나는 점들이에요. ^^

'블로거에게 듣는 view 애드박스 이야기' 네 번째 주인공은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소소하면서도 진지한 중학생 블로거, 마산 중딩 태윤이의 놀이터님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실지!
지금 바로 만나 보아요~

마산 중딩 태윤이의 놀이터님 블로그 만나기 >



1.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산 중딩 태윤이의 놀이터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제가 처음으로 블로그를 주제로 하여 강의를 한 사진입니다.


저는 경상남도 마산에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의 평범한 블로거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제 일기나 독서록, TV와 영화 본 것, 그리고 공부를 하다가 느낀 것도 글로 적어서 올립니다. 
 


2.
아버지의 권유로 2007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셨다고 쓰신 포스트가 있던데요,
블로그를 시작하신 계기와 view를 시작하게 된 것은 언제였는지 듣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공책에 일기나 독서록을 쓰는데 이왕이면 공책 말고 블로그에 글을 한 번 적어보라고 하셔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view도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3.
BEST에 선정되면 아버지께 용돈을 받았다는 글도 읽었는데,
처음으로 BEST에 선정된 글은 무슨 내용이었고, 당시 기분은 어떠셨을지 궁금합니다.
요즘도 그렇게 용돈을 받으시는지도 궁금해요~



5월 광주항쟁의 현장을 다녀왔다 (http://kimty.tistory.com/7)
 
지금은 미성년자 실명인증 문제로 인해서 사라졌지만 제가 광주민주항쟁의 현장을 다녀오고 나서 쓴 글입니다.
처음으로 베스트에 선정 되어서 제 글이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생겼습니다. 그 만큼 기분도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4.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제가 처음으로 베스트에 선정된 글: 5월 광주항쟁의 현장을 다녀왔다 (http://kimty.tistory.com/7)



처음으로 악플을 받아본 글: 영화 '뉴문' 중학생이 봐도 유치했다 (http://v.daum.net/link/5020680)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맛있는 백숙을 먹었던 사진입니다.



할아버지를 추억하게 해주는 소중한 글: 병원에서 할아버지와 하루를 보냈습니다 (http://v.daum.net/link/5905463)
 


5.
view 애드박스와의 첫만남이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만나게 되셨고,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view 애드박스도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6.
중학생 블로거이기에 다른 블로거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글에도 깊이가 느껴지고요.
그만큼 눈길을 끄는 포스팅을 많이 하셔서 소정의 view 애드박스 활동 지원금도 받으셨는데, 당시 느낌을 글로 표현하자면~?
그리고 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해요! ^^~ 
 

신문에 제 글이 실리고 통장으로 받은 원고료를 빼고는 제 힘으로 번 소중한 돈입니다.
그래서 활동지원금은 아직 사용하지 않고 나중에 대학등록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적립해두려고 합니다.
 


7.
그렇다면 내가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 1위 블로거가 된다면, OOO의 아름다운 혹은 의미 있는 행동을 하겠다.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1위가 되면 150만원인가요? 아직 그렇게 많은 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돈이 많다면 저는 그냥 군것질에 다 사용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러고도 돈이 남는다면 역시 훗날 대학등록금으로 남겨두겠습니다.  


 
8.
중학생 블로거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view 애드박스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스스로 돈을 번다니까 제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돈에 신경 쓰면서 글을 쓰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9.
"앞으로 view 애드박스가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접하면서 단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10.
블로그에는 '즐거웠던 일', '짜증났던 일'처럼 일기장 같은 카테고리에서부터
'TV와 영화보기', '태윤의 독서노트'와 같은 깊이 있는 카테고리까지 다양한데,
평소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싶다"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이미 즐거웠던 일이나 짜증났던 일 카테고리에 하고 싶은 말들을 충분히 다 적기에 더이상 카테고리를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11.
포스트를 쭈욱 보면, 읽고 싶게 만드는 제목을 짓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나만의 글쓰기 노하우나 제목 정하는 비법이 있으면 공개 부탁드려요.
 

글을 쓸 때 먼저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다 적어놓은 다음 필요 없는 부분을 지우고 그 글들 중에서 재미있는 말이나 의미 있는 말을 보고 제목으로 정합니다. 
 


12.
마산 중딩 태윤이의 놀이터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 
 

앞으로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방송국 프로듀서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 영상을 찍는 수업을 듣거나 직접 영상을 찍어서 편집해보기도 합니다.
 
 

13.
평소 구독하는 view 블로거 중 추천수나 방문자 수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파비의 칼라테레비(http://v.daum.net/my/soyagang)님의 블로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많이 쓰셔서 가끔씩 들어가서 읽고있습니다.



14.
view의 추천은 나에게 OOO이다.
글자수에 상관 없이 OOO을 채워주세요!
 

칭찬 또는 블로그를 쓰게 만드는 동기부여입니다.



15.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한 마디가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며 인사 부탁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로 신문에 실렸습니다.


아직 글을 쓰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제 블로그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부족한 데에 대한 지적이나 충고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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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umview